충북도가 출산휴가·육아휴직 등으로 발생하는 중소기업의 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고 대체인력 근로자의 안정적인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충청북도 대체인력 근로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체인력을 사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고용노동부의 '출산·육아기 고용안정 지원사업'과는 별개로, 휴직 대체인력으로 채용된 근로자에게 인센티브를 직접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신규 채용된 근로자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금을 받은 충북도 내 우선지원 대상기업에서 육아휴직 대체인력으로 근무하는 근로자가 대상이다. 특히 인구감소지역인 제천·보은·옥천·영동·괴산·단양은 복지시설, 건설 등을 포함한 전 업종 종사자가 신청이 가능하며, 그 외 지역은 제조업 종사자만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으로 선정된 근로자는 근로 개시 후 3개월이 지나면 100만원, 4개월 경과 시 50만원, 5개월 경과 시 50만원을 추가 지급해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오는 5월 1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청주상공회의소를 통해 전자우편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또는 청주상공회의소
제천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고물가 시대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구직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2026년 제천시 구직자 취업용 사진 촬영비 지원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18세 이상으로 제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구직자와 제천시 관내 기업에 입사 지원하는 구직자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2026년 5월 1일 이후 제천시 관내 사진관에서 취업용 사진을 촬영한 뒤, 신청서와 결제 영수증, 통장 사본을 갖춰 신청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1인 1회에 한해 최대 3만 원 이내이며, 센터는 서류 접수 후 검토를 거쳐 신청한 다음 달에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접수는 예산 소진 시까지 받는다. 센터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구직자들이 전문적인 사진 촬영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구직 준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제천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제천시 내토로 441, 고용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job1234@korea.kr)로도 할 수 있다.
충북 보은군 공연장상주단체로 선정된 카잘스챔버오케스트라(음악감독 구동숙)가 오는 11일 오후 1시 30분과 오후 7시, 총 2회에 걸쳐 보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초록빛 5월, 해설이 있는 행복한 클래식-클래식과 스크린의 만남'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충북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영화 음악과 클래식을 접목한 친숙한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에게 보다 가까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무대에서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미션 ▲아마데우스 ▲아웃 오브 아프리카 ▲마이 페어 레이디 등 시대를 대표하는 영화 속 명곡들을 챔버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연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해설이 함께 어우러져 클래식을 보다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음악감독이자 지휘자인 구동숙을 중심으로 팝페라 가수 하은, 클라리넷 연주자 이충헌, 오보에 연주자 김윤섭, 해설자 김병재 등이 함께 참여해 무대의 완성도를 더할 예정이다. 이경숙 문화관광과장은 "카잘스챔버오케스트라의 올해 첫 공연을 통해 군민들께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영화와 클래식이
옥천군은 신청사 건립사업 준공을 앞두고 원활한 청사 이전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군청 상황실에서 '신청사 건립사업 준공 예정에 따른 관련 안건 협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행정복지국장(국장 김해동) 주재로 관련 부서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신청사 이전에 대비한 인력 수요와 청사 이전 계획, 시설 및 청사 관리방안 등 주요 현안을 사전에 점검하고 부서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옥천군 신청사는 옥천읍 문정리 303-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674억 원을 투입해 건립 중으로, 군청사는 지하 2층·지상 6층, 의회청사는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2027년 2월 준공 후 같은 해 하반기 이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청사 건립 현황 ▲이전에 따른 인력 수요 ▲각종 설비 및 비품 수요 ▲사무실 및 창고 등 공간 배치 ▲신청사 및 구청사 관리방안 ▲부서별 추가 필요사항 등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했다. 특히 신청사 이전을 통해 행정 효율성과 군민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김해동 행정복지국장은 "신청사 건립은 단순한 공간 이전이 아닌 행정서비스의 질을 한
강릉시가 후원하고 강릉민화이야기(대표 한희정)가 주관하는 '2026 제3회 강릉민화페스타'가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강릉아트센터 제1, 2, 3전시관 전관에서 개최된다. '오색빛깔, 민화의 영롱한 빛'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전국 100인의 민화 작가들이 참여해 전통 민화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표현이 어우러진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람객들이 민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별로 특색 있는 테마를 구성했다. 제1전시관에서는 김경아 작가의 연작 '꽃들 속에서 희망을 담다'를 중심으로 현대 민화의 색채와 감성을 소개하며, 제2전시관에서는 '호랑이'를 주제로 한 특별전을 통해 민화 속 상징성과 현대적 표현을 함께 보여준다. 제3전시관에서는 병풍 작품 17점을 전시해 공간과 어우러지는 장식성과 조형미를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개막일인 12일 오후 2시 오프닝 행사에 이어, 정병모 미술평론가와 오채현 작가가 참여하는 민화포럼이 열린다. 이번 포럼은 민화의 색채와 상징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전통 민화의 현대적 해석과 예술적 가치를 함께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삼녀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강릉민화페스타
옥천군은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 복합 재난 상황에 대비한 '2026 안전한국훈련'을 오는 5월 20일 실시하고 재난 대응체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하천 범람뿐 아니라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동이면·군서면 일대 산사태 상황도 추가했다. 산사태로 인한 관광객 고립, 가옥 파손, 도로 유실 등 긴박한 상황을 설정해 산간 지역 재난에 대한 초기 대응과 인명 구조 역량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서 옥천군은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업 시스템 구축에 중점을 둔다. 훈련에는 옥천군청을 비롯해 옥천소방서, 옥천경찰서, 육군 제2201부대 1대대,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KT, 대청호수난구조대, 자율방재단, 자원봉사센터, 안전보안관, 자율방범대 등이 참여한다. 훈련은 초기 상황 전파 및 접수를 시작으로 주민 긴급 대피, 실종자 수색 및 인명 구조, 긴급 시설 복구, 방역 및 구호물품 지원까지 재난 대응 전 과정을 실제 상황과 같이 진행한다. 대규모 장비와 인력이 투입되는 만큼 훈련 현장 안전을 위해 동이면 적하리 유채꽃밭 하천변(적하리 1419번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7일(목) 청년도전 지원사업 운영기관인 ㈜잡스와 충주시청년센터가 도내 구직단념청년의 취업지원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주시 중심으로 운영되던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충북 전역으로 확대해, 충주를 비롯한 북부권 청년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 간 지원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사업 참여자 모집 ▲교육 공간 제공 및 인프라 지원 ▲지역 청년 대상 홍보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21일부터 충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도전 지원사업 중기 프로그램(15주)이 본격 운영되며, 참여자에게는 개인별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잡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주를 포함한 북부권 청년들에게도 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균형 있는 청년 지원을 위해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시청년센터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도가 유례없는 저출생 위기 극복과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도내 5개 시군에 총 7개소의 '충청북도 공공형 키즈카페'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기상 여건 등으로 실내 놀이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고가의 민간 시설 이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공공 차원의 보편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충북도는 총 5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투입해 각 지역의 자원과 특성을 반영한 테마형 놀이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청주에는 구 상당청소년문화의집을 리모델링해 나무의 향과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친환경 목재 감성 놀이터'와 내수읍에 조성되고 있는 사주당 태교랜드에 785㎡ 규모의 대형 키즈카페를 조성해, 태교와 부모 교육 등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충주에는 시민의 숲 목재문화관 내에 자연환경과 연계한 자연친화적 놀이공간 조성을 조성하고, 자연생태체험관에는 기존 생태전시 및 동물 관람 프로그램과 연계한 '체험형 키즈카페'를 마련해 아이들이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옥천군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가족센터가 입주한 옥천통합복지센터에 조성해 육아지원서비스 및
강릉시는 본격적인 벼 모내기철을 앞두고 농업인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기 위해 벼 생력화 장비 3종을 보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되는 장비는 벼 동시이앙 측조시비기, 모판이송기, 벼 동시이앙 제초제 살포기로 승용 이앙기에 부착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심화되고 있는 영농 작업의 어려움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농번기 중에서도 노동력이 집중되는 모내기철 작업 부담을 줄여 농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전망이다. 김경숙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생력화 장비 보급을 통해 모내기철 농번기 노동력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고령 농업인분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불법광고물 일제 점검 및 정비'에 나선다. 제천시는 5월 4일부터 6월 2일까지 30일간을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17개 읍면동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시 전역을 대상으로 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점검반은 옥외광고물법 및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기간(5월 21일∼6월 3일) 중 모든 정당 현수막 게시 금지 위반 여부 ▲어린이 보호구역, 소방시설 주변, 주정차 금지 표시 장소 등 설치 금지 장소 위반 여부 ▲읍면동별 설치 수량 제한 및 현수막 높이 기준 등 표시 및 설치 방법 위반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시는 위반 광고물 발견 시 설치자에게 자진 철거를 우선 요구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강제 철거 및 과태료 부과 등 엄중한 행정 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특히 주말과 공휴일에도 대응팀을 운영해 단속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선거철 현수막 난립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 정당과 후보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