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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포항해경, “전복 훔친 강도상해 도주범 검거”

양식장에서 전복을 훔치다 제지하던 어촌계장 상해후 뺑소니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인창)는 포항 구룡포읍 삼정리 마을 공동어장에 몰래 잠입해 전복 등을 훔치다 적발되자 어촌계장 박모씨(70세, 남)를 차량으로 친 후 도주하여 중상을 입힌 차모씨(22세, 남) 등 2명을 추적해 사건발생 3일만에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5. 5. 6. 오전 7시경 포항 구룡포 삼정리 마을 공동어장에서 차모씨 등 2명이 전복 등을 절취한 후 차량으로 옮겨타고 도주하려하자 이를 제지하던 어촌계장을 차량에 매단채 가속하여 떨어뜨린 후 도주하여 상해를 입은 어촌계장은 119로 긴급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즉시 검거반을 편성 추적해 7일 오전 6시경 포항 남구 오천읍 농로에 버려진 차량을 발견하였으나 대포차로 밝혀져 추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8일 숨어지내던 차모씨 등 2명을 추적하여 강도상해 협의로 긴급체포했다.

한편, 박모씨는 당시 심한 충격으로 요추부가 골절되어 포항 소재 모 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며, 포항해경은 차모씨 등 2명에 대해서 추가 여죄를 추궁하는 등 공범여부를 조사중이며, 강도상해 혐의로 10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장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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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불길보다 빠르게…산불 대응 "5대 전략" 수립 【국제일보】 기후변화로 산불의 대형화·동시다발화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하동군이 산불을 '발생 이후 수습'이 아닌 '사전 차단과 신속 대응'의 관점에서 접근하며 산불 예방 및 대응체계를 전면 강화하고 있다. 하동군은 지형적 특성과 산림 비율이 높은 지역 여건을 반영해 ▲격자형 임도망 구축 ▲산불진화 헬기 추가 도입 ▲산불예방 진화지원단 운영 ▲산 연접지 풀 베기 사업 ▲산불피해지 체계적 복구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산림 재난 대응 역량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하동군은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인프라로 '격자형 임도망'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기존 임도는 구간 단절과 연결성 부족으로 활용에 한계가 있었으나, 군은 단기적 개설을 넘어 중장기 임도 시설 기본계획을 수립해 군 전역을 촘촘히 연결하는 임도망을 조성 중이다. 특히 이는 경남에서 최초로 지역 전체 산림을 대상으로 임도망 기본계획을 수립한 사례로, 산불 대응은 물론 사방시설 관리, 산림 순환 경영, 마을 간 통행로 기능까지 아우르는 다기능 임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청암·횡천 일원에서는 기존 임도와 군도를 연결하는 간선임도 신설 사업(2.83㎞)이 추진되며, 산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