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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여성 60년사 그 삶의 발자취’ 특별전시회

변도윤 장관, 국무총리, 국회의원, 건국이후 분야별 1호 여성과 함께 개막식을 거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건국 60년을 기념해 ‘여성 60년사 그 삶의 발자취’ 특별전시회가 열렸다.

여성부는 8월 20일 오후, 서울여성플라자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및 여성국회의원, 건국이후 분야별 1호 여성을 초청해 대한민국 건국 60년기념 여성사특별전의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금래의원, 박선영의원 등 국회의원과 윤후정(헌법학자), 지순(건축가), 윤호미(언론인), 김복선(헬리콥터 조종사) 등 건국이후 분야별 1호 여성과 시민단체 및 1948년생 여성들도 함께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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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보은 전국민속 소힘겨루기 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국제일보】 중부권 유일의 소 힘겨루기 대회인 '제16회 보은 전국 민속 소 힘겨루기 대회'가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의 열띤 경기를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보은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민속소힘겨루기협회 보은군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보은대추축제장 인근 보은대교 아래 임시경기장에서 개최돼 전국의 소 힘겨루기 팬들과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170여 두의 힘겨루기 소들이 출전, 백두·한강·태백 3체급으로 나뉘어 총상금 8,700만 원을 두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 내내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지며 연일 관람객들의 함성이 끊이지 않았다. 5일간의 예선과 준결승을 거쳐 21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태백급 '이삭'(청도) ▲한강급 '대타'(청도) ▲백두급 '제일'(보은)이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기와 상금 700만원과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보은군의회 성제홍 의원(산업경제위원장)의 '제일'이 결승전에서 승부의 달인 '돌아'를 맞아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치러 백두급에서 우승을 차지해 보은 한우의 저력을 전국에 알렸다. 또한 경기장에서는 한우 시식회, 관람객 노래자랑, 레크리에이션, 경품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