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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아동·청소년에 시각 예술교육 지원…문체부 '꿈의 스튜디오'

내달 15일까지 운영기관 20곳 공모…'꿈의 예술단 플러스' 시범사업도


(서울=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아동·청소년의 시각 예술교육을 지원하는 '꿈의 스튜디오' 정규사업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아동·청소년이 직접 세상을 해석하고 표현하는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회화, 조각, 영상,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는 폭넓은 시각예술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무용단', '꿈의 극단'에 이어 시각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도입된 '꿈의 예술단'의 신규사업이다.

문체부는 사업을 운영할 전국 20개 거점기관을 다음 달 15일까지 공모한다. 지역에서 중장기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공공기관과 법인·단체를 찾는다.

선정된 20개 기관에는 3년 차까지는 1억원, 4∼5년 차에는 최대 5천만 원까지 국고를 연속 지원해 지역 내 안정적 정착을 유도한다. 6년 차 이후에는 소속 지자체가 자립해 운영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성장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또 아동·청소년에게 다각적인 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꿈의 예술단 플러스' 시범 사업도 시작한다.

이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사업 운영기관 10개소를 공모한다. 선정된 기관에는 각 1억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정미 문체부 문화정책관은 "아동·청소년이 '꿈의 스튜디오'와 '꿈의 예술단 플러스' 사업을 통해 일상에서 수준 높은 예술을 경험하고 창의적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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