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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올해 하반기 ‘어르신들과의 아름다운 동행’

-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 프로그램 -

문화재청 종묘관리소(소장 이상현)는 세계문화유산 종묘를 찾는 어르신들을 위해 장수 프로그램인 「어르신들과의 아름다운 동행」하반기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2006년 시작된 본 행사는 종묘관리소와 ‘사랑의 전화 이동복지관’ 이 공동 주관하고 종묘 1문화재 1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주)한화리조트의 후원과 젊은 자원 봉사자들의 참여로 진행되어왔다. 동 행사는 세대간의 유대감을 증진시키며 역사 공간에서 교육과 여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올해에도 이미 상반기에 행사를 실시하여 많은 호평을 얻었다.

하반기에는 오는 11일 18일 25일과 10월 9일 16일 23일 매월 3회(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데 매월 첫 시간에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궁궐 이야기 강의 및 고궁 관람, 두 번째 시간에는 건강세미나 및 건강검진을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는 생전의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할 수 있는 장수사진 촬영으로 구성되었다.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행사 당일 종묘 재궁에서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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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충북 숲해설 경연대회' 개최 【국제일보】 충북도는 산림교육 전문가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도민과 숲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해 오는 10월 16일 '제6회 충북 숲해설 경연대회'를 충청대학교 캠퍼스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충북 숲해설 경연대회'는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교육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경연을 펼치고, 참가자들과 지식과 경험을 교류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이번 숲해설 경연대회는 충북도가 주최하고,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충청대학교 유아숲지도사교육원, 충북숲해설가협회, 숲환경교육센터)이 공동 주관해 도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고자 '숲, 삶을 엮다'라는 주제로 숲과 사람, 지역이 함께 어우러지는 숲 문화 축제로 펼쳐진다. 대회는 ▲경연대회 ▲역량강화 특강 ▲산림교육 체험부스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경연대회는 서류심사 후 2개 분야(숲해설, 유아숲교육) 총 8팀을 1차 선발했고, 행사 당일 현장시연 및 질의응답을 통한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각 부문별 최우수상(1팀), 우수상(1팀), 장려상(2팀)을 선발하며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충북도지사 상장이 수여된다. 역량 강화 특강은 '숲에서 생명의 삶을 엮다'라는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