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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 까치놀섬마을에서 푸른농촌 희망을 찾는다

농촌진흥청 (청장 김재수) 생물안전성과 직원들이 지난 16일과 17일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자매마을인 인천 무의도 까치놀섬마을에서 연구사업 평가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하고 ‘깨끗한 농촌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마을 탐방로 및 인근 해수욕장 주변의 환경정화를 실시하였다.




무의도 까치놀섬마을은 농진청 생물안전성과와 지난해 10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농업기술지원, 일손돕기 행사 등을 추진해 왔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을농촌 체험장에서 상반기 연구사업에 대한 발표 및 토론회를 개최하고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농촌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또한  마을 인근 하나개해수욕장의 오물 수거 등 환경정화를 통해 깨끗한 농어촌만들기를 몸소 실천하였다.




이기준 까치놀섬마을 자치위원장은 “항상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며 특히 장마비가 내리는 등 어려운 기상여건 속에서도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힘써주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생물안전성과 서석철 과장은 “자매결연 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샵이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고 주민들과도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하고, “지속적으로 자매결연 마을을 방문하여 현장애로사항 해결 및 일손돕기 등에 참여함으로 푸른농촌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사진=농촌진흥청 생물안전성과 우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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