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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울진군, 노후 상수관로 교체사업 현장 안전 점검 실시

보호장비·안전교육 집중 점검, 사고 예방 선제 대응


【국제일보】  울진군은 지난 27일 관내에서 추진 중인 노후 상수관로 교체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노후 상수관로 교체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작업자의 안전 확보와 공사 품질 향상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시행 중인 주요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전반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현장 내 안전시설 설치 여부, 보호장비 착용 실태, 작업자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공사 진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민원에 대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공사 안내 표지판 설치, 작업시간 조정 등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병행하여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공사로 인한 생활 불편을 줄이고,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군은 군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제공하고, 노후화된 상수관로로 인한 누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후포배수지 내 노후관로 교체사업’을 포함한 총 8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박학주 맑은물사업소장은 “상수도 시설은 군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과 품질 확보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현장점검과 체계적인 관리로 군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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