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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ㆍ투고

[칼럼] 행복하고 싶다면 하나님을 꼭 믿자

                      행복하고 싶다면 하나님을 꼭 믿자


                                                                               김  병  연
                                                                               시인·수필가


인간은 대부분 내세를 생각하기에 유신론자이다. 그러다 보니 신앙을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구촌에는 수많은 종교가 있다. 그 중 어떤 종교가 좋을까.


상식으로 생각해 봐도 인간이 만든 불교, 유교 등을 믿는 것보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좋을 것이다.


성경은 문헌이며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인간의 두뇌로 쓸 수가 없다는 것은 쉽게 알 수가 있다. 왜냐하면 노아의 방주만 봐도 조선공학을 인간의 두뇌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그 시절 만들었는데 배의 규격(길이, 너비, 높이)이 오늘날 조선공학적으로 아주 훌륭하여 조선공학자들도 감탄한다고 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은 노아의 방주만 봐도 어떤 종교를 갖는 것이 좋을까 하는 것은 쉽게 알 수 있다. 그리고 20세기 노벨상 수상자의 98%가 하나님을 인정하며, 놀라운 업적을 남긴 과학자의 대부분이 하나님을 믿는다.


인간이 만든 종교를 믿는 사람과 무신론자는 심각한 고민이 필요하다.


행복이란 욕구와 욕망이 충족되어 만족하거나 즐거움을 느끼는 상태,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희망을 그리는 좋은 감정의 심리적 상태를 의미한다.


마음을 비우고 남과 비교하지 않는 삶을 사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이다. 마음을 비우지 않으면 않을수록, 남과 비교하면 할수록 불행은 가속화되기 때문이다.


채워도 채워도 채울 수 없는 것이 인간의 욕망이다.


아무리 채워도 불안하기 만한 인간의 심리적 상태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살 수 있고 천국에 갈 수 있다.


때문에 우리는 행복하고 싶다면 꼭 하나님을 믿어야 하며,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거룩한 명령이자 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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