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5 (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대구ㆍ경북

대구시교육청, 4개 주제로 SW 교육 선도학교 100개 교 선정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8일 학교 현장 중심의 소프트웨어(SW) 교육 활성화와 우수교육 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2020년 소프트웨어(SW) 교육 선도학교 100개 교를 선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총 117개교가 신청해 100개교가 선정됐으며 대구 구암초등학교 외 초등학교 47교, 강동중학교 외 중학교 39교, 경명여자고등학교 외 고등학교 10교, 대구영화학교 특수학교 1교가 올해 운영을 하게 된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선도학교 운영 주제를 '학생 맞춤형 텍스트 기반 프로그래밍 교육 운영', '소프트웨어(SW)교육 교원 연수 운영', '인공지능(AI)교육 시범 운영', '학교 자율 소프트웨어(SW)교육 운영'으로 나누어 학교 실정에 맞는 주제로 선도학교를 운영한다.

 

주제별로 800만원에서 2천만원까지 예산이 차등 지원된다.

 

특히 '인공지능(AI)교육 시범 운영'을 주제로 선정된 학교에서는 인공지능(AI)교육 프로그램을 1종 이상 개발해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 학기, 주말 및 방학 중, 학생동아리에 적용 및 운영하게 된다.

 

또한 3월 10일 선정된 인공지능 융합 교육과정 운영 고인 화원고등학교와 대건고등학교와 같이 지역 내 인공지능(AI)교육 거점학교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중심의 소프트웨어교육을 활성화를 위한 우수 사례를 확산하고 지역 내 거점 학교로서 소프트웨어교육이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대구교육청




전국

더보기
인천공항공사, '디지털 안전 사생대회' 시상식 개최 【국제일보】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12일 오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 지하 1층에서 '2025 인천공항 디지털 안전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공사는 '우리 모두 실천할 수 있는 안전한 인천공항'을 주제로, 인천 소재 초·중학생과 인천공항 상주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약 두 달간 사생대회를 홍보 및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전환기'에 발맞춰 디지털 드로잉(어린이)과 AI(인천공항 상주직원) 창작 그림 두 부문으로 공모 대상을 확대했다. 온라인을 통해 접수된 약 210점의 작품 중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40점의 우수작품이 시상식에서 발표됐다. 이번 시상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배상현 안전경영실장을 비롯해 사생대회에서 입상한 어린이와 학부모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는 중산초등학교 3학년 정하은 학생이 저학년 대상, 미송초등학교 5학년 조서윤 학생이 고학년 대상, 중산중학교 1학년 우찬희 학생이 중학생 대상, ㈜인천공항운영서비스 교통관리팀의 유현구 직원이 성인 부문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대상 및 우수상을 포함해 총 40명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들

피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