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6 (목)

  • 맑음동두천 4.6℃
  • 맑음강릉 6.0℃
  • 박무서울 6.8℃
  • 맑음대전 5.5℃
  • 박무대구 5.2℃
  • 박무울산 7.1℃
  • 박무광주 6.8℃
  • 박무부산 8.4℃
  • 흐림고창 6.6℃
  • 맑음제주 9.0℃
  • 맑음강화 4.0℃
  • 맑음보은 1.6℃
  • 맑음금산 3.1℃
  • 맑음강진군 4.5℃
  • 맑음경주시 3.0℃
  • 맑음거제 6.0℃
기상청 제공

광주ㆍ전라ㆍ제주

신안군, 전 해역 괭생이모자반 대량유입 대책 시급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올해 새해부터 시작한 강풍으로 전 해역에 대량 유입된 괭생이모자반으로 인해 큰 피해를 겪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신안군 전역에 유입된 괭생이모자반은 중국 연안으로부터 탈락해 떠다니다가 쿠로시오 난류를 타고 북상해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파악된 유입량은 1천여 톤이지만 바다 날씨 악화로 확인이 어려운 해상양식장 유입량까지 파악되면 1천여 톤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괭생이모자반 유입은 최근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고 있는 신안군 주요 해안 관광지 등에 유입돼 악취 발생과 자연경관을 오염시키고, 특히 김, 다시마 등 양식시설에 부착해 업체탈락을 일으켜 생산량 감소시키고, 혼합된 수산물은 품질 저하로 상품가지 하락의 원인이 되는 등 어업인에게 큰 피해를 준다.

 

신안군은 괭생이모자반의 신속한 수거처리를 위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비 11억8천만 원을 14개 읍·면에 배정했으며 해안가에 부착된 모자반을 수거하는데 비치 클리너와 중장비 등을 동원해 수거를 하고 있으나 강한 바람으로 계속해서 모자반이 밀려오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지속적인 강풍으로 인해 계속 유입되는 괭생이모자반으로 해상에서 수거 작업을 하는 어업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힘든 시기인 만큼 신안군 수산물(김, 미역 등)에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라며,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괭생이모자반이 연안에 유입되기 전 예측을 통해 선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도록 유관기관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안군에서는 지난 2018년에 1천800여 톤의 괭생이모자반이 유입돼 전남도 예비비를 투입해 인력 1천660명, 선박 635척을 동원해 수거한 바 있다.

 

<자료출처 : 신안군청>




전국

더보기
보은군, '바로바로 생활불편 수리반' 확대 운영 속 생활민원 해결 '착착' 【국제일보】 충북 보은군 '바로바로 생활불편 수리반'이 대상 확대와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군민 생활 속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며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수리반 운영 실적은 현재까지(3월 24일 기준) 총 1,098건 접수, 993건 처리로 90% 이상의 높은 처리율을 기록하며 생활밀착형 행정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바로바로 생활불편 수리반'은 전기·수도·보일러 등 일상생활과 직결된 소규모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현장 중심 서비스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조손가정, 노인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전등·콘센트·수도설비 교체부터 문고리, 커튼봉 수리까지 가구당 연간 15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군은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기존 독거노인 중심에서 65세 이상 노인가구로 확대하고, 한부모가정과 경로당, 마을회관까지 포함하는 등 수혜 범위를 넓혀 보다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현재 100건 이상 대기하고 있는 상태로 4월 중순까지 예약이 완료되는 등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수리반은 전용 콜센터(☎043-544-8282)를 통해 접수된 민원에 대해 신속한 현장 출동 체계를 유지하며 군민 생활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