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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울진 북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 실시

북면 복지 민관협력 활성화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확대

경북 울진군 북면(면장 장신중)은 지난 16일 흥부마을사회적협동조합(대표 오희열) 회원 10명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인 독거노인 가구를 위해 주거청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흥부마을사회적협동조합은 산업통상자원부 인가를 받아 지난 8월 1일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단체로, 15명의 회원을 중심으로 기부와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북면사무소의 긴급 요청에 의해 이뤄진 첫 활동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주거청결 활동을 실시해 1t 가량의 쓰레기를 정리했다.

 


이번 대상자 가구의 경우 망상 등 정신질환으로 외부와의 거리를 두며 공적지원을 거부하고 있는 사례로, 지난 1월에도 북면새마을부녀회의 도움으로 2t 가량의 쓰레기를 정리하고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되어 8개월간 지속적인 개입을 통해 지역사회의 보호를 받고 있다.
 

또한 지난 2월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방안을 유관기관과 논의하여 ▲건강보험 체납으로 인한 통장압류 해제 ▲장기요양서비스 대상자 선정 ▲의료혜택을 위한 의료급여 수급선정 ▲주1회 이상 이장님이 도시락 배달을 통한 건강상태 확인 ▲거동불편으로 실내 화장실 집수리 등 도움을 받고 있다.


장신중 북면장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주민들의 요구와 지역문제 해결 및 예방을 위해서는 공공의 개입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민관협력을 활성화시켜 더 많은 주민들이 체감할 있도록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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