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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권영진 대구시장, 대구 시총 1위 기업 엘앤에프 방문

 

권영진 대구시장은 24일 오전 10시 대구 시총 1위 기업(코스닥 전국 4위) 엘앤에프 구지1공장을 방문해 생산 공정별로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만나 "지역 인재 채용과 관련 산업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으며 코로나 상황에 지역의 어려운 시민을 돕기 위해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역 신성장 동력산업인 이차전지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구시가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등과 협력해서 기술개발과 인력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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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구에 세번째 '청소년 자율공간' 마련 【국제일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청소년이 자유롭게 모이고 활동할 수 있는 청소년 자율공간 '따:숲'을 17일 남구 진월동에 개소,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청소년 자율공간'은 민선 8기 광주시 공약사업으로, 청소년이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오락 체험, 학습, 휴식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하는 소규모 청소년 전용공간이다. 광주시는 오는 2026년까지 총 10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문을 연 남구 청소년 자율공간 '따:숲'은 지난해 개소한 북구 임동, 광산구 비아동에 이은 세 번째 공간으로, ▲청소년 전용 라운지 ▲노래방 ▲포토부스 ▲게임존 ▲북카페 등을 갖췄다. 특히 야외테라스에는 캠핑장이 마련돼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또래와 소통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광주시는 '자율공간'을 조성할 때 청소년들이 공간 기획과 조성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 공간이 단순한 휴식처를 넘어 청소년 정책 실현의 플랫폼이자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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