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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삼성전자, 영국 문화부에 5G 기술력·부산엑스포 함께 알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전경훈 사장이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정부청사에서 미셸 도넬란 영국 디지털문화미디어스포츠부장관을 만나 차세대 이동통신에 대해 논의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양측은 영국 정부의 주요 관심사인 5G 이동통신, 차세대 통신 네트워크 기반 디지털 혁신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전경훈 사장은 영국에서 글로벌 통신사업자 보다폰과 협력 중인 5G 네트워크 구축 현황과 이에 사용된 가상화 기지국 등 삼성전자의 앞선 기술력에 대해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6월 보다폰의 5G 네트워크 솔루션 공급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전경훈 사장은 이번 접견에서 삼성전자의 5G 기술력과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경쟁력을 알리고 지지를 요청했다.

 

삼성전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참여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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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 위한 학생 주도 워크북 '성찰 발자국' 발간 【국제일보】 대구시교육청(강은희 교육감)은 학교폭력 등 학생 간 갈등 사안을 교육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워크북 '성찰 발자국'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사법적 해결이 늘어가고 있는 학교폭력 사안을 교육적으로 풀어내기 위해 올해부터 '갈등조정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반기 동안 42건의 사안을 자체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워크북은 '갈등조정지원단' 피해회복 프로그램의 하나로 학교폭력 관련 학생의 변화를 돕고, 교사와 학생이 함께 반성과 회복을 동행할 수 있는 학생 주도 실습형 교육자료로서 개발됐다. 자기성찰, 준법, 책임 반성, 성장 변화 등 4가지 영역의 흐름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되돌아보고 직접 제시한 과제를 수행하며 자신의 행동에 대한 반성과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도구로서의 역할을 한다. 특히, 워크북의 세부 제목은 학생 개별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해 과제 수행의 책임감을 부여하고 과제 노출을 최소화했다. 이 워크북은 갈등조정지원단 운영 시 관련 학생에게 제공해 조정 과정에 활용되고, 각 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처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시교육청 누리집(https://www.dge.go.kr)을 통해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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