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7 (금)

  • 맑음동두천 12.1℃
  • 맑음강릉 18.7℃
  • 맑음서울 12.7℃
  • 맑음대전 13.7℃
  • 맑음대구 19.5℃
  • 맑음울산 15.4℃
  • 맑음광주 14.3℃
  • 맑음부산 16.7℃
  • 맑음고창 10.9℃
  • 맑음제주 14.4℃
  • 맑음강화 6.7℃
  • 맑음보은 14.5℃
  • 맑음금산 15.3℃
  • 맑음강진군 13.6℃
  • 맑음경주시 19.4℃
  • 맑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국제

우주항공청, NASA와 달 탐사 ‘아르테미스’ 참여 확대

윤영빈 청장, 국제우주대회에서 국제공조 강화…“우주탐사 데이터 전 세계 공유”

우주항공청은 우리나라가 우주탐사에서 얻은 데이터를 전 세계와 공유해 모든 국가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또한 우주항공청은 미 항공우주국(NASA)와 ‘아르테미스 연구협약’ 체결에 대해 논의해 이른 시일 안에 협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주항공청은 윤영빈 청장이 수석대표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국제우주대회(International Astronautical Congress, IAC)에 참석했다고 16일 밝혔다.

국제우주대회는 전 세계 우주 관계자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우주탐사와 우주활동의 미래를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다.

해마다 70여 개국에서 수천 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우주 분야의 최신 동향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우주를 위한 책임 있는 우주활동(Responsible Space for Sustainability)’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주요 우주기관의 수장들과 150개 이상의 전시 부스, 그리고 4000명 이상의 연사가 참여했다.

윤영빈 청장은 지난 14일 열린 ‘아르테미스 약정 서명국 회의’에 참석해 “한국이 우주탐사에서 얻은 데이터를 전 세계와 공유해 모든 국가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겠다”면서 “지속가능한 우주활동을 위해 달 궤도 잔해의 경감이 중요하며, 국제사회의 협력과 책임 있는 정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르테미스 약정 서명국 회의는 아르테미스 약정 서명국들이 모여 우주탐사의 평화적 협력과 지속가능성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로 지난 2022년부터 국제우주대회(IAC) 기간에 개최한다.

아르테미스 약정은 달 탐사와 심우주 탐사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국제적인 규범을 정의한 협정으로 43개국이 가입해 있으며 한국은 2021년에 10번째 국가로 가입했다.

한편, 우주항공청은 이번 국제우주대회 기간에 NASA와 ‘아르테미스 연구협약’ 체결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아르테미스 연구협약은 우주항공청의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참여 확대를 위해 NASA와 공동타당성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협약으로 양 기관은 긴밀한 상호 협조를 통해 이른 시일 내에 협약을 체결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협약은 지난 9월 19일 체결한 ‘KASA-NASA 간 우주·항공 활동 협력을 위한 공동성명’에 대한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한미 간 협력을 보다 구체화하면서 대한민국 심우주 탐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중요한 기틀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어서 윤 청장은 지난 15일 ‘우주리더 정상회의(Global Space Leaders Summit)’에 참석해 “우주 기술이 기후 변화 대응과 재난 관리에 필수적인 도구”라며 “대한민국이 위성 기반 기후 모니터링 기술을 통해 지구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고 이러한 기술을 전 세계와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우주항공청의 활발한 국제활동은 윤석열 대통령이 우주 개척 시대에 우리가 스페이스 스탠더드를 선도해야 한다고 지난 5월 30일 우주항공청 개청식에서 언급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의 하나다.

우주항공청은 이번 국제우주대회를 계기로 유럽우주청(ESA), 인도우주연구기구(ISRO), 프랑스 국립우주센터(CNES), 이탈리아우주청(ASI) 등과 고위급 양자회담을 열고 국가 간 우주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전국

더보기
충북 스토리 크루 발대식 개최…7개 대학 150명 청년 참여 【국제일보】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 이하 충북과기원)은 27일 오후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청년이 여는 충북 콘텐츠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2026 충북 스토리 크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북 스토리 크루는 지역 고유의 이야기와 자원을 청년의 창의적 시각으로 재해석해 콘텐츠로 구현하고 확산하는 대학생 중심의 창작 네트워크로, 지역 콘텐츠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핵심 인재 양성 플랫폼이다. 이번 발대식은 건국대학교, 극동대학교, 세명대학교, 우석대학교, 중원대학교, 청주대학교, 충청대학교 등 도내 7개 대학에서 선발된 150명의 청년 크루가 참여한 가운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고 상호 협력과 도약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1부 오리엔테이션과 2부 발대식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충북 지역특화 AI 영상 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성과영상 상영 ▲오동하 감독의 AI미디어 분야 전문가 특강이 이어지며, 청년 창작자들이 최신 콘텐츠 제작 흐름을 공유하고 실무적 인사이트를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진 2부 발대식에서는 충북과기원과 7개 대학 간 '청년 주도 지역특화 스토리 발굴 및 콘텐츠산업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