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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울산ㆍ경남

창녕군여성회관, 2025년도 상반기 교육 개강식 개최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17일 창녕군여성회관 대회의실에서 내빈 및 강사, 수강생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상반기 창녕군여성회관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교육과정은 양식조리기능사 등 25개 과목에 538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운영된다. 이를 통해 군민들은 자기 계발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양식조리기능사와 어반스케치 과정은 지난해 하반기 설문조사에서 군민과 수강생들이 가장 선호한 과목으로 꼽혀 신규 개설됐다. 지난 1월 수강 신청부터 높은 관심을 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개강식에서는 강사 14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축사가 진행됐으며, 이후 체험 부대행사로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서예반 아름다운 글귀 배부 ▲재봉틀홈퀼트반의 따오기 브로치 및 행주 퀼트 만들기 등 3개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성낙인 군수는 "배움이 주는 즐거움을 느끼며 교육과정을 끝까지 수료하길 바라며, 나아가 여가생활을 통해 재능을 발견하고 사회참여의 기회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여성회관의 상반기 교육과정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4일까지 5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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