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6 (금)

  • 흐림동두천 -0.3℃
  • 맑음강릉 5.7℃
  • 흐림서울 1.2℃
  • 안개대전 0.4℃
  • 연무대구 2.4℃
  • 연무울산 5.9℃
  • 안개광주 0.3℃
  • 맑음부산 9.7℃
  • 맑음고창 -3.2℃
  • 맑음제주 7.0℃
  • 흐림강화 -0.6℃
  • 흐림보은 -2.5℃
  • 맑음금산 -2.1℃
  • 맑음강진군 0.0℃
  • 맑음경주시 0.4℃
  • 맑음거제 4.9℃
기상청 제공

부산ㆍ울산ㆍ경남

"남해를 완벽하게 느끼고 체험했다" 구독 '월간 남해', 새로운 관광모델 창출



【국제일보】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15일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7개월간 진행된 구독형 남해여행 프로그램 '월간 남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월간 남해는 한 번의 결제로 지난 5월부터 매월 남해의 계절과 지역 특색을 반영한 7가지의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정기 구독형 여행상품이다. 남해로ON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판매된 본 상품은 오픈 직후 완판을 기록했으며, 추가 모집이 이어질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지역 주민이 직접 기획·운영에 참여한 로컬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남해의 문화와 지역성을 생생하게 관광객에게 전달했다. 

자체 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4.7점(5점 만점)으로, 모두가 프로그램에 만족했으며 남해에 대한 이미지 또한 매우 긍정적으로 변화했다는 응답이 이어졌다. "남해의 지역 색이 있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 "일부러 시간 내서 하기 힘들었던 체험, 쉽게 할 수 없는 체험이었다", "남해에 명절 때만 갔었는데 아이들과 다양한 곳에 가서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등과 같은 호평을 보내며 다음을 기다리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월간 남해는 ▲5월 다랭이마을 손 모내기 체험 ▲6월 죽방렴 전통어업 체험 ▲7월 바다 서핑과 베이킹드로잉 ▲8월 밤하늘 별자리 이야기와 도둑게 생태관찰 ▲9월 제철 식재료 쿠킹클래스 ▲10월 영어로 진행된 생태탐험 ▲11월 이순신 역사 해설투어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매월 다른 주제의 프로그램을 통해 남해의 자연·문화·역사를 깊이 있게 경험하며 남해를 입체적으로 체감했다. 

참가자들이 가장 만족했던 프로그램은 '7월 바다 서핑과 베이킹드로잉'으로 참가자 중 80% 이상이 선택했다. 다음은 '5월 다랭이마을 손 모내기 체험'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체험"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산발적으로 운영되던 남해의 관광 자원과 콘텐츠를 하나의 브랜드 아래 통합해 남해 전역을 순환하는 관광 시스템을 구현했다. 

또한 참가자들이 단발적인 체험을 넘어 매월 남해를 찾는 구조를 만들어냄으로써, 지역과 관계 맺기를 통한 지속 가능 관광모델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남해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월간 남해는 매달 남해를 찾게 만드는 '관계의 여행'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며, "지역민이 직접 운영한 콘텐츠가 관광객의 호응을 얻어 남해를 일상의 여행지로 만들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전국

더보기
군산의 매력적인 겨울 여행 명소 4곳 【국제일보】 15일 시는 겨울 군산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낭만적인 항구도시 군산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겨울 여행 명소를 소개했다. 첫 번째 추천 장소는 고군산군도를 대표하는 선유도로 군산시 옥도면 선유남길 일대에 위치해있다. 특히 신시도와 무녀도, 방축도, 말도와 함께 군도를 이루며 지리적 중심 역할을 맡아왔으며, 고군산군도 팔경 가운데 아름다운 풍경으로 인기가 높다. 겨울철에 방문하면 관광객이 줄어들어 해안 산책로와 데크 로드를 따라 조용히 걷기 좋은 환경이 있어 인기다. 또한 차가운 바닷바람 속에서도 시야는 맑고, 수평선 너머로 이어지는 섬들의 윤곽이 선명하게 드러나 더욱 매력적이다. 상시 개방되는 무료 명소로 별도의 입장료가 없으며 널찍한 주차 공간도 마련돼 있다. 시 중심에 위치한 은파호수공원은 사시사철 시민들이 찾는 숨은 명소로 봄철에는 벚꽃 명소로, 겨울에는 설경을 즐기는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공원에 자리한 물빛다리는 은파저수지에 전해져 오는 '중바우 전설'을 배경으로 애기바우, 중바우, 개바우에 대한 설화를 배경으로 형상화해 자연과 역사문화적 요소의 조형화를 통한 의미 있는 경관을 재현했으며, 밤에는 조명으로 연출된 빛의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