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1 (토)

  • 맑음동두천 -4.6℃
  • 구름조금강릉 1.5℃
  • 맑음서울 -2.8℃
  • 맑음대전 -2.2℃
  • 맑음대구 0.9℃
  • 구름조금울산 2.1℃
  • 맑음광주 0.3℃
  • 맑음부산 4.1℃
  • 맑음고창 -0.7℃
  • 구름조금제주 6.7℃
  • 맑음강화 -3.1℃
  • 맑음보은 -3.7℃
  • 맑음금산 -2.0℃
  • 맑음강진군 1.8℃
  • 맑음경주시 2.1℃
  • 구름조금거제 2.9℃
기상청 제공

문화

사라진 경복궁 근정전 향로 뚜껑, 재현품 제작해 공개

유실된 두 점 복원…24일부터 근정전 양옆 상시 공개



(서울=연합뉴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유실된 경복궁 근정전 향로 뚜껑 두 점의 재현품을 제작해 이를 얹은 향로를 24일부터 상시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근정전 향로는 조선 왕실의 위엄을 시각화한 궁중 유물로 근정전 양옆에 크기와 형태가 동일한 두 점이 나란히 배치됐다. 1866년(고종 3년) 경복궁 중건 당시 광화문 서쪽에 있던 대종(大鐘)을 녹여 제작한 것으로 파악된다.

근정전 향로는 본래 각각 두 개의 손잡이와 세 개의 발이 달린 정(鼎·솥) 형태의 몸체와 용(龍)을 형상화한 뚜껑으로 구성됐다. 하지만 몸체만 기단석 위에 고정돼 있다 보니 뚜껑은 두 점 모두 유실됐다.

국가유산청은 1961∼1962년 양쪽 향로의 뚜껑이 모두 유실된 것으로 추정한다.

경복궁관리소는 관계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의견을 바탕으로 향로 뚜껑 재현을 추진했으며, 국가무형유산 주철장 원광식 보유자, 원천수 이수자가 참여해 재현품을 제작했다.

재현된 향로 뚜껑 2점을 포함한 근정전 향로는 경복궁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상시 관람할 수 있다.




전국

더보기
고흥군, 전남광주특별시 출범 대비 선제적 대응 박차 【국제일보】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30일 군청 흥양홀에서 부군수 주재로 부서장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에 따른 부서별 대응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전남광주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행정 환경 변화에 발맞춰, 고흥군에 유리한 특례를 발굴하고 선제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의 행정통합에 따라 달라지는 주요 법령 및 행정 상황을 분석하고, 총 25여 개 부서가 발굴한 대응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정 지원 방안(행정통합교부세 및 지원금 신설)을 활용한 고흥 우주선 철도, 광주∼고흥 고속도로 등 핵심 현안 추진 ▲항공우주산업 특화단지 및 투자진흥지구 지정 특례를 통한 우주항공 중심지 선점 ▲스마트농업 및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 등 농수축산업 분야 경쟁력 강화 ▲남해안 해양레저 벨트 허브 구축을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양국진 고흥군 부군수는 "행정통합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고흥군 발전의 결정적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재정 인센티브를 최대한 확보하고, 우주항공이라는 전략사업과 더불어 해상풍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