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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대한민국 새단장' 최우수 지자체 선정


【국제일보】  하동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기초자치단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은 물론,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동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새단장'은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지역사회 등 모든 국민이 함께하는 범정부적 환경정비 캠페인으로, 지난 9월 9일 국무회의에서 언급된 이후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전국 단위의 활동이 추진됐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 참여도, 정책 확산성, 생활 환경 개선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 지자체 17개와 우수 지자체 58개를 선정했다.

하동군은 중앙 캠페인을 단순히 이행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존에 추진해 온 '매력하동 새단장' 캠페인을 연계·확장해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읍면별 여건과 지역 특성을 반영해 각 읍·면이 주도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하게 한 점과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정기적·지속적 환경정비 활동을 유도하고 현장에 정착시킨 점이 주목받았다.

캠페인 기간 하동군 전역 17개소에서 총 882명이 참여해 관광지, 마을 안길, 도로변, 하천 변 등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총 148톤의 쓰레기를 수거·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과정에서 마을 이장단을 비롯해 새마을운동하동군지회, 바르게살기하동군지회, 하동청실회 등 지역단체와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주민 주도의 참여 문화를 확산시키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

하동군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우리 군 환경정책의 핵심 목표인 '깨끗한 하동 만들기'를 중심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자율적 실천과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꾸준히 이어온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은 군민과 지역단체가 함께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깨끗한 하동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정책 발굴을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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