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지난 28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민·관·산·학 협력단 실무협의회 위원, 기금사업 추진 부서장, 실무팀장,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를 위한 '제3차 지방소멸대응 추진체계 전략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용역 수행기관의 중간보고에 이어 회의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수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투자계획 수립 용역 수행기관인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은 곡성이 누구나 배우고 일하며 정주할 수 있는 활력이 넘치는 지역으로 성장 하기 위해 지역 기반 교육생태계 조성, 청년 창·농업 일자리 육성 및 자립 지원, 거점형 살기 좋은 정주 환경 조성 등 3가지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진 의견수렴 시간에는 지역 다양한 분야의 대표들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특색이 있는 사업에 기금 투입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지역의 특색에 맞는 중점사업을 구상하고,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우수 지역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콘텐츠가 수많은
거창군은 2023년 경상남도 시·군 교통행정 분야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2년 연속 선정돼 지난 30일 경상남도 주관 2024년 교통문화지수 컨설팅 및 교통안전담당 공무원 워크숍에서 기관 표창과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30일 거창군에 따르면 교통행정 평가는 매년 경남도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교통행정 주요정책 추진실적 및 우수시책 등 10개 부문 23개 세부지표를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거창군은 이번 교통행정 평가에서 ▲관내 소규모 공영주차장 확보 ▲주정차위반 단속 사전 알림서비스 시행 ▲노선버스 안전점검 ▲교통약자 이동편의(특별교통수단 등) ▲ 브라보·부르미 택시 운영 ▲어린이 보호구역 내 스마트 시설물 설치 사업 ▲노란색 횡단보도 등 다양한 우수시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2023년도 시군 교통행정 평가의 우수한 성적은 군민 교통안전 최우선으로 노력해 교통문화 의식 향상, 우수사례 접목과 군민 참여로 이루어 낸 결과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통환경 개선 및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군민 중심 교통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장흥군은 지난 29일 군민회관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지역내 청년공동체를 발굴·육성하고,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사회 활동기반 마련과 지역활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공동체 팀들은 팀별 6백만 원의 과업수행비를 지원 받아 11월까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활동을 마친 후에는 네트워크 행사, 성과공유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지난 29일 출범식에서는 각 청년공동체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활동 계획과 포부를 밝히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청년공동체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아이템 개발과 판매, 문화·관광자원 홍보, 청년대상 취업교육, 지역 축제 참여,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출범식 이후에는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 조어진 정책실장을 초청해 청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청년들이 장흥에서 행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문화·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청년지원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 많은 청년들이 장흥에서 새로운 꿈을 펼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성군 보건소가 장기이식 등록기관으로 지정돼 장기기증 희망자 등록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장기기증은 생의 마지막 순간 자신의 장기를 아무런 조건 없이 다른 환자에게 나눠주겠다는 의사 표시다. 기증 희망자 등록을 한 사람이 뇌사에 이르렀을 때, 가족 중 선순위자 1명의 동의를 거쳐 기증이 이루어진다. 장기기증 희망자 등록을 하려면 장성군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누리집에서 본인 확인 인증을 거친 후 신청하면 된다. 장성군 관계자는 "기증 희망 등록신청을 한 군민에게는 장사시설 이용료 면제 등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옥천군 보건소에서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관계기관과 함께 다각적인 금연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용제 등 5월 축제와 연계해 충북금연지원센터와 합동 금연 홍보 부스 내 '나의 폐활량 알기', '금연 캐릭터 그리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깨끗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20개, 160명의 건강 걷기 동아리 및 건강보험공단 옥천지사와 연계해 관내 금연·금주 구역을 중심으로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주우며 걷기 활동인 줍킹(줍다+워킹(walking))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관내 학생 금연 서포터즈와 함께 금연 실천을 위한 등굣길 홍보 활동, 금연 서약 캠페인, 흡연 예방 N행시 공모전 등 학교별 맞춤형 금연 캠페인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5월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충북도립대와 이동 금연 클리닉을 운영해 대학생 금연 동기 부여 확산에 기여하며 금연 클리닉 접근성을 높였다. 향후 관내 사업장 CJ대한통운 옥천hub와도 연계해 이동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며 금연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연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9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 명예 공중위생 감시원 1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감시원들은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공중위생 관련 직무교육을 받으며 실무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했으며, 2년간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홍보·계몽 활동 및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중위생 의식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중위생은 우리 모두의 건강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인 만큼, 명예 공중위생 감시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울산교통관리센터가 울산시의 우수한 교통시스템을 대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울산시는 울산시 교통관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울산교통관리센터가 국내외 방문견학 및 지능형교통체계(ITS) 기술 본따르기(벤치마킹)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2005년 센터 개소 후부터 5월 말 현재까지 국내외 660여 단체 및 지자체에서 2만 3,000여 명이 울산교통관리센터 방문했다. 특히 5월 30일에는 중국 텐진시 공안국 관계자 6명이 울산교통관리센터를 방문해 선진화된 첨단교통시스템을 둘러본다. 이들은 울산의 선진화된 지능형교통시스템 적용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첨단교통관리 체계와 운영방법을 배워갈 예정이다. 한편, 울산교통관리센터는 도로소통관리, 첨단신호운영, 버스정보관리 등 지능형교통체계(ITS) 효과를 극대화하고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는 등 가장 모범적인 운영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제천시가 지난 29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참여예산 제도에 대한 이해를 통해 예산편성 과정부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30여 명과 읍면동 지역회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활동의 의미와 위원의 역할'과 소속 분과별로 주민제안사업의 심의 기법을 배우고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주민참여예산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제천시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정착돼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2024년 예산에 주민참여 예산으로 32개 사업, 17억 7천 5백만 원을 반영한 바 있다. 올해에도 5월 주민제안사업 접수를 받아 8월 분과위원회 및 9월 전체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도 당초예산에 주민제안사업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중랑천 진출입로에 설치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안전 게이트'에 대한 일제 점검을 30일부터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안전 게이트는 중랑천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정보 전달체계를 강화하고자 설치한 시설로 집중호우 시 자동으로 중랑천 출입을 차단한다. 이번 일제 점검에서는 현장의 수목, 지형 등 형상 변경에 따른 보완 사항을 확인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시험 가동도 한다. 특히, 내부 스마트 운영 플랫폼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현장의 변화를 점검하고, 필요한 보완 조치를 마련한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편리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관계 부서 및 각 담당 동과 협력해 스마트 안전 게이트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스마트 안전 게이트는 2022년 국토교통부 주관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마련한 시설이다. 급작스러운 집중호우 등에 따른 하천 구간 침수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중랑천 산책로 전 구간(약 5km, 총 80개소) 입·출입로에 가동 중이다. 수위 및 영상 데이터 등 IoT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위험상황 발생 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9일 경기테크노파크 디지털전환허브에서 '성포광장 재정비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포광장 재정비 사업'은 준공된 지 30년이 넘은 노후 광장시설을 문화·예술 특화지역으로 재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신안산선 개통 전 지역 랜드마크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등 긍정적 경제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성포광장의 전면 재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분야별 전문가, 관계 공무원, 시민참여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안설명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에선 지난해 착수보고회(3월)와 중간보고회(8월)를 통해 논의됐던 참여단의 제안(▲상징성을 담은 공간 조성 ▲단절된 광장 부지 연결 ▲광장 이용 활성화 ▲주차면 확보 등)이 어떻게 반영됐는지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시는 올해 실시 설계 및 실시계획 인가 등 공사를 위한 사전 절차를 완료한 후 오는 12월 착공에 들어가 2025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해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시민의 다양한 제안을 적극 반영해 내실 있는 성포광장 재정비
오는 6월16일까지 수원지역 25개 상권에서 할인과 이벤트 등 민생회복을 위한 '통큰 세일'이 진행된다. 수원시는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최한 '2024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 공모사업에 수원시 관내 25개 상권이 선정돼 경제살리기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2024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은 오는 6월16일까지 진행돼 행사 기간 내 각 상권별 이벤트와 세일 행사로 민생회복을 지원한다. 수원지역에서는 수원남문시장, 수원역로데오거리 등 전통시장 및 상점가들이 참여한다. 또 화성행궁상인회 등 골목형상점가와 골목상권공동체까지 총 25개 지역상권 단체가 참여한다. 각 상권마다 경품·영수증 이벤트, 고객사은품 증정, 플리마켓, 할인행사, 특가세일 등 다양한 방식으로 통큰 세일을 펼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는 수원시 내 상권 25개소에서 개최하는 동시다발적인 이벤트 및 세일 행사"라며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올해 관내 초중고 43개교(비조리교 포함)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와 포천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일반 농산물과 친환경(유기농, 무농약), 경기도지사인증(G마크), 농산물우수관리(GAP) 등 인증을 받은 우수 농산물의 차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수 농산물은 학교 공급 가격의 30∼50%, 유기 가공식품 등은 학교 공급 가격의 15∼30% 차액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1월부터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 4월까지 61톤의 우수 농산물을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을 통해 관내 학교급식으로 공급하고 1억 3백만 원의 차액을 지원했다. 또한, 이번 5월 경기도로부터 사업비 2억 3천1백만 원을 추가로 배정받아 포천시의회 승인을 거쳐 올해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도 예산인 4억 8천만 원 대비 11% 증액된 금액으로, 관내 학교에 안정적인 친환경 급식을 공급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관내 학교 관계자는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학교 급식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산청군은 문화가 있는 날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청 구석구석 문화축제'의 첫 행사인 '이쁘동이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열린 이번 행사는 산청문화원 주관으로 산청읍 일원을 한 바퀴 도는 거리퍼레이드가 진행됐다. 특히 과거급제자 행차를 재현하는 산청고등학교 학생들이 산청군청과 산청군의회, 산청경찰서, 산청교육지원청에서 상소문을 낭독하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 구석구석 문화축제가 문화소외계층과 군민 마음에 문화의 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앞으로 진행할 행사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분당구 수내초등학교 정문 앞 통학로 구간 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했다고 30일 밝혔다. 수내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는 학생들의 통학로로 이용되고 있음에도 푸른마을 쌍용아파트 단지 내에 있어 적극적 시설개선이 어려웠던 곳이다. 그동안 학군 내 푸른마을 아파트(푸른마을 쌍용, 신성, 벽산, 한솔마을 3단지 한일)에 거주하는 학생들 대부분은 교문 앞 횡단보도를 건너 등하교해 왔다. 그럼에도 도로는 경사가 심한 데다가 차량 통행량이 많고 과속 차량의 진출입이 빈번해 학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통학로 시설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역사회의 요구가 있어 왔다. 이에 성남시는 수내초등학교 옆 보행자 도로(수내동 124-2번지, 시유지)부지에 교통안전시설 정비를 위해 구간 내 노면을 재포장(120㎥)하고 노란색 보도블록인 옐로카펫 2개소, 이미지 고원식 횡단보도 1개소, 교통안전표지판(발광형 표지판 포함) 2개를 설치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안전한 통학 환경은 학생들이 가져야 할 최우선적 권리"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아이들의 일상을 지켜줄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 드림스타트는 지난 29일 경기도 용인 농도원목장에서 드림스타트 영유아 가족 43명을 대상으로 목장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목장 체험은 양육자와 유아의 애착 관계를 형성하고, 유아의 정서와 인지 발달에 자극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목장에서 송아지 우유와 건초 주기, 트랙터 타기 등 도심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특별한 체험을 했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이번 목장 체험을 통해 아이와 양육자의 행복한 추억이 만들어졌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0세∼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한 사례관리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