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관내 가로수를 시민 및 지역 단체 등이 직접 가꾸고 관리하는 '시민 가로수돌보미'를 모집한다. 시는 시민주도의 가로수 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가로수돌보미는 현재까지 9개 동, 19개 단체 333명이 선발돼 가로수 가지치기, 비료 주기, 주변 정화 활동 등을 벌여왔다. 신청 기간은 11∼29일까지로 연중 정기적인 돌보미 활동이 가능한 시민이나 단체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원하는 나무 또는 장소를 선택한 후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일정한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가로수돌보미는 기본적으로 1년 단위로 활동하며, 시는 이달 말까지 선발을 완료한 후 시민들은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참여자에게는 활동 시간만큼 자원봉사 실적이 인정되며, 연말 우수 참여자로 선정될 경우 세종특별자치시장상 등이 주어진다. 시는 올해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으로 시민이 선택한 나무를 직접 가꿀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참여 또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관할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산림공원과(☎044-300-4443)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시 관계자는 "그동안 가
울산 남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는 11일부터 2월 18일까지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해 유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평생학습 비대면 화상강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남구 주민 80명을 대상으로 ▲셀프코칭법 ▲정리수납 ▲내 손안의 스마트폰 ▲하브루타 등 4개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생들은 스마트폰 및 노트북 등으로 본인이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교육을 받을 수 있고, 강사와의 실시간 소통을 통한 능동적인 자기주도 학습을 하게 된다. 또한 비대면 강좌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에게 다양한 평생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침체돼 있는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 관계자는 "With 코로나 시대를 맞아 평생학습이 제 역할을 하고, 많은 주민들의 호응을 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대면 화상강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구 평생학습 홈페이지(http://ulsannamgu.go.kr/edu)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구 평생교육과(☎052-226-5682)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출처 : 울산남구청>
충북 증평군이 11일부터 농촌형 교통 모델 0830 문화산책버스 운행을 재개했다. 작년 12월 말 업체와 계약이 만료돼 새로운 사업자를 선정하는 등 운행 준비를 위해 올해 들어 열흘간 운행을 정지했다. 평일(오전 9시∼오후 6시)과 오일장이 서는 날(오전 9시∼오후 3시 50분) 운행하며, 이용요금은 어른 1천원, 학생 500원이다. 군은 대중교통이 취약한 지역의 주민들에게 대체교통수단을 제공하고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농촌형 교통 모델사업으로 2018년 11월부터 문화산책버스를 운행했다. 문화산책버스는 작년 12월까지 총 5천673회를 운행해 8천231명이 이용하는 등 주민들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자료출처 : 증평군청>
해남군이 취약계층 대상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등에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남에서는 해남군이 유일하게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10억6천1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신청 대상은 중위소득 50% 이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으로 오는 11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방문 신청을 받는다. 전자 바우처카드를 통해 1인 가구 기준 월 4만 원, 2인 가구 5만7천 원, 3인 가구 6만9천 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사용은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 및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국내산 채소, 과일, 흰 우유, 신선계란 구입이 가능하다. 특히 교통약자 및 거동불편자 등을 포함한 꾸러미 신청 희망자는 바우처 카드 신청 시 꾸러미 배달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첫 시행인 이번 달은 15일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매달 1일 충전액은 당월 말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하므로 반드시 당월에 사용해야 한다. 해남군은 2030 푸드플랜 사업을 통해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 등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이번 농식품바우처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건강 먹거리 보장은
대구두류도서관(관장 오선화)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도서관 방문뿐만 아니라 바깥 활동 제한으로 답답해할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온라인 특별강좌 '마음이 자라는 그림책 놀이'는 6∼7세 유아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모바일이나 PC를 이용한 실시간 쌍방향 원격강좌로 진행된다. 그림책을 활용한 동화구연, 엄마와 함께 만들고 그리는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오후 5시부터 50분 동안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17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daegu.go.kr/duryu)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매달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양서와 관련된 내용을 퀴즈로 재밌게 알아보는 온라인 독서퀴즈를 운영한다. 이번 달 선정 도서는 '사계절 우리 전통 놀이'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31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4명에게 1만원권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미술, 과학, 인문학을 주제로 한 겨울방학 특별강좌와 겨울독서교실 등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두류도서관 어린이실(053-231-2745)로 문의하거나 홈페
코로나19로 인해 감기·독감, 발열 등의 증상발현 시 일반진료를 받기 어려운 환자들의 불편이 개선된다.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감기, 인후통, 발열 환자에 대한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일반 진료실과 분리된 별도 공간에서 호흡기 환자를 진료하는 '호흡기 전담 클리닉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일반 환자와 호흡기 환자의 건강 보호와 의료진과 환자 간의 교차 감염의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호흡기 전담 클리닉은 호흡기 질환자와 타 환자의 접촉을 최소화하고자 입구부터 출구까지 별도의 동선 공간과 환자 대기 구역 등이 마련돼 있다. 또 의료진·환자 간 교차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료진은 개인보호구를 철저히 착용하고 환자를 진료한다. 호흡기 전담 클리닉은 전액 국비 사업으로 지난해 8월 지역에 15개소 설치를 목표로 자치구별로 공모 절차를 거쳐 13개 의료기관을 선정했으며 지난 11월 남구 백병원을 시작으로 12월 9개 의료기관이 추가 개소해 총 10곳이 운영 중이다. 이어 이달 중 3곳도 개소할 예정이다. 이중 남구 미래아동병원과 광산구 하남성심병원은 병원 내에 2개 이상의 진료실이 설치된 통합형이다. 클리닉 이용은 평일 오전 9시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국내에서 발생한 각종 재난이나 사고로 신체적 피해를 본 구민에게 최대 1천만 원까지 보장하는 구민안전보험을 오는 11일부터 시행한다. 보장 내용은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이나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이나 상해후유장해 ▲뺑소니 무보험차 상해사망이나 상해후유장해 ▲강도 상해사망이나 상해후유장해 ▲익사사고사망 ▲의료사고 법률비용 지원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가스 사망사고 또는 상해후유장해 등 18개 항목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사망할 경우에도 최대 500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보장 대상은 외국인을 포함해 금정구에 등록된 모든 구민이며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 전출 시 해지된다. 보장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2022년 1월 10일까지로 1년이다. 사고 발생 시 피해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구비서류를 갖추고 보험사에 청구하면 된다. 청구는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까지이며 타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상도 가능하다. 정미영 구청장은 "구민안전보험 도입으로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했을 때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안전장치를 마련함으로써 피해를 본 구민의 생활 안정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8일 태백식자재마트(대표 김광수)와 태백농협하나로마트(조합장 김병두)에서도 태백으뜸산품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태백식자재마트와 태백농협하나로마트가 지역 산품 판매 진흥을 위해 별도 공간을 마련해주면서 가능해졌다. 기업체에서는 태백으뜸산품으로 선정된 제품에 대한 홍보 및 판로 확대의 기회를 가지게 됐고, 시민들은 손쉽게 관내 생산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됐다. 태백으뜸산품은 태백시에서 인증하는 우수 생산품으로 현재 총 26개 업체가 등록돼 있으며 김치, 차, 장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태백으뜸산품 업체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제품 인증서 및 기타 신청서를 준비해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에 접수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몹시 어려운 상황에서 이런 기회를 주신 관내 마트 관계자께 감사드리고 관내 생산 제품에 대한 판로 및 홍보에 더욱 적극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태백시청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033-550-2106)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출처 : 태백시청>
부산 사상구 엄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승현)는 취약계층 단독가구에 반려 식물을 지원하는 '내 마음 네 곁에' 사업을 추진했다. '내 마음 네 곁에'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으로 고립되거나 우울감을 겪을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단독가구 50명에게 반려 식물을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함께 했다. 유승현 엄궁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또는 이웃과의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이로 인해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홀로 어르신들이 반려 식물을 보며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 부산사상구청>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공연, 전시, 축제 등 대부분의 행사가 취소 또는 연기되면서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 600명에게 활동지원금 100만 원씩 총 6억 원을 설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는 정부 재난지원금 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3차 창원형 재난지원금 지급 계획'에 따른 것이다. 지급 대상자는 예술 활동 증명을 완료하고 1년 이상 창원시에 거주한 자로, 건강보험료 기준 본인이 가입자인 경우 중위소득 150% 이하, 본인이 피부양자인 경우 중위소득 180% 이하인 문화예술인에게 활동지원금을 지원한다. 또한 정부 재난지원금 지원 여부와 상관없이 지급요건이 되면 지원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지원 인원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창원시 활동지원금 기지원자나 상대적으로 소득수준이 높은 경우 이번 지급대상자에서 제외될 수 있다. '문화예술인 활동지원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그동안 창원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단체의 지원을 위해 무관중 공연인 '예술맛집 배달 in Changwon'을 개최해 공연 분야 26개 단체에 6천
대구시는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 기간 중 전국 최초로 지역 내 호흡기전담클리닉과 함께하는 주말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추진한다. 코로나19의 전국적인 3차 재유행 상황에서 대구 지역에서도 지난달 11일 이후 두 자릿수의 확진자 발생이 계속됨에 따라 대구시는 대대적인 특별방역 대책 추진방안으로 지난 12월 22일부터 익명 검사가 가능한 임시선별검사소 3곳을 운영해 왔으며, 이달 7일부터는 대구스타디움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진료소 1개소를 추가해 운영 중이다. 최근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가 전체 확진자의 38%에 이르고 있다. 임시선별 검사소는 증상 발현 여부와 관계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의 검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무증상 감염자 조기 발견이 이뤄지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검사를 통한 무증상 감염자 조기 발견을 위해 임시선별검사소 확대 운영하고자 지자체 중 전국 최초로 지역 내 호흡기전담클리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참여 신청을 받아 지역 병원 5곳에서 이번 주말부터 특별방역 대책 기간인 1월 17일까지 주말(토·일)에 운영하는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부닥친 지역주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 5%의 합천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0%로 상향해 판매를 시행한다. 기존 10% 할인 혜택은 설·추석 명절에만 진행돼 왔지만, 이번 특별할인은 코로나19 사태로 장기간 침체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진행된다. 판매 기간은 1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판매 기간 내 개인에만 최대 100만 원 이내로 구매할 수 있다. 합천군은 올해 합천사랑상품권 판매목표액을 60억 원 규모로 계획하고 있으며,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전망이다. 현재 지류형 상품권은 NH농협은행 합천군지부 단일 판매점에서만 판매하고 있으나, 올 4월부터는 면 지역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판매대행점을 확대할 계획이며, 모바일형 상품권은 NH올원뱅크 앱 등 19개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합천군 관계자는 "장기간 10% 특별할인 판매에 따른 부정 유통 방지를 위해 단속반 투입 및 관리·감독 강화 등의 대책들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특별할인이 장기간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 전했다.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올해 어업인들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수산물 유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사업비 1억5천만원을 투입해 수산물 포장재, 택배비, 소형 저온 저장시설(3∼10평)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며 1월 말 군 홈페이지와 게시판에 사업공고 실시 후 관내 어촌계, 어업인 및 법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계와 어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수산물 공급을 통한 가격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무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민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낙지, 감태, 김 등 무안 특산물의 판매량을 늘리고 어업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 무안군청>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8일 구청장실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의 권익을 위해 힘쓴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김은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부산광역시장상(조순희 바보의 나눔 고독사위원회 위원장)을 수상한 유공자에 대해 표창장 전달식을 했다. <자료출처 : 부산수영구청>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오는 11일부터 2월 10일까지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GO! GO! 흥겨운 가족봉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GO! GO! 흥겨운 가족봉사단'은 부모와 자녀, 부부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소외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해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이루고자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고흥군 관내에 거주하며 자원봉사활동이 가능한 2인 이상 가족으로, 30가족 100여명을 선착순 모집할 계획이다. 봉사활동은 2월 중 발대식을 통해 자원봉사 소양 교육과 정보를 나누는 것을 시작으로, 3월부터는 취약계층 방문, 환경정화, 농촌 일손 돕기, 마을공원 조성 등 가족 단위 개별 프로그램과 자원봉사센터에서 준비한 기획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가족봉사단은 가족이 함께 활동하며 봉사와 나눔을 실천할 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 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가족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며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할 가정은 고흥군청 홈페이지(www.goheung.go.kr) 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자원봉사센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