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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울산ㆍ경남

거창군,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 연초부터 탄탄운영

 

거창군은 지난 13일 가조면 통합돌봄 마을센터에서 '2021년 경남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거창군 복지정책과 과장과 관계 공무원 2명, 가조면장과 행복복지지원담당, 거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유수상) 및 실무협의체 위원장(공혜영), 가조면 통합돌봄 마을센터 케어매니저 3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비대면 돌봄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남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은 지난 2019년 11월 거창군 가조면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복지,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등 통합서비스 제공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강준석 복지정책과장은 "3년간에 걸쳐 추진하는 사업이니만큼 탄탄하게 운영해, 우리 군의 통합 돌봄 서비스 제공 기반 구축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군은 2020년 가조면 행정복지센터에 통합돌봄 안내 창구를, 가조면 복지회관 1층에 통합돌봄 마을센터를 설치했고, 5월부터 통합돌봄 대상자 전수조사, ICT 인공지능 통합돌봄, 어르신행복발전소, 건강100세 행복마을 만들기, 찾아가는 낭만극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마을 주민들의 복지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자료출처 : 거창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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