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이 제공하는 비대면 공연·전시·행사 등을 한자리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통합안내 누리집 ‘집콕 문화생활 연말연시 특집(Culture.go.kr/home)’을 운영한다. 최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적 코로나19 확산 추세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7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 모임과 행사를 자제하고 집에서 안전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것을 권장한 바 있다. 이에 문체부는 ‘집콕 문화생활 연말연시 특집’을 통해 다양한 비대면 문화예술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 우리 국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색다른 연말연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집 누리집에서는 연말연시 동안 ▲가족/어린이 ▲공연/영상▲전시/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100여 종을 주제별로 선별해 새롭게 제공한다. 가족/어린이 주제로는 전래동요 ‘두꺼비집’, 창작동요 ‘강낭콩’ 등(국립국악원), 집에서 태권도 배우기(태권도진흥재단), 겨울철 치유 음악(힐링사운드), 여행(관광공사)등을 준비했다. 공연/영상 주제로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클래식 해설, 무순, 집에서 키워볼까?(농촌진흥청), 한국-러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영유아에게 생애 첫 책을 선물하는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무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와 연계해 보건소에서 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으로 영유아와 양육자들에게 책 꾸러미를 배부함으로써 사회적 육아를 지원하고 영유아기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북스타트 책 꾸러미 안에는 북스타트코리아에서 선정한 그림책 2권과 독서교육 가이드북, 고흥군이 준비한 기념품이 담겨 있다. 책 꾸러미는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에 도서관의 북스타트를 포함해 별도의 신청이나 방문 없이 보건소의 출산 축하 용품과 함께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출산한 모든 임산부에게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제공함으로써 도서관이 군민들의 육아에 직접적인 도움을 드리고 북스타트를 통해 아이와 도서관이 같이 성장하는 독서문화가 고흥군에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고흥군 북스타트에 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고흥군 문화예술과(☎061- 830-6953)나 도서관 홈페이지(www.ghlib.go.kr)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자료
대구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생활 중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산을 찾는 등산객이 많아짐에 따라 등산로, 둘레길 등의 정보가 담긴 '걷기 좋은 대구 으뜸숲길' 안내 책자를 제작해 배포한다. 걷기 좋은 대구 으뜸숲길 안내 책자는 팔공산, 앞산, 비슬산의 등산로는 물론 대구 둘레길 등 지역 내 걷기 좋은 숲길에 대한 위치, 거리, 소요 시간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책자에는 14가지 종류로 총 500여㎞에 이르는 숲길 노선이 수록됐으며, 휴대하기 좋은 크기(14.5×20.5㎝)로 5천 부를 제작, 주요 관광안내소, 구·군 민원실 등에 비치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안내 책자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대구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숲길 주변의 관광명소, 문화재 등의 정보도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성웅경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으뜸숲길 안내 책자가 시민들이 숲길을 걸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 속에서 치유 받을 수 있는 길라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 대구광역시청>
원주시의회(의장 유석연)는 21일 의장실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후원 전달식을 열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5천 장을 후원했다. 원주시의회는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매년 연말마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배달하지 못하고 전달식만 진행했다. 유석연 의장은 "연탄을 직접 배달해 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든다"며 "동료 의원님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연탄과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 원주시의회 >
(재)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박일호)은 21일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에서 밀양지역 우수인재 양성과 명문 학교 육성지원을 위한 장학기금 3천만원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황윤철 은행장은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소중한 불씨가 되고 지역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밀알이 됐으면 한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황윤철 은행장은 이날 장학금 기탁과 아울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겨울 이불 등 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밀양시에 전달하고, 밀양시 새마을협의회에도 러브하우스 보급사업에 1천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자체 장학회를 통해 장학사업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과 연계해 다양한 나눔 사업도 펼쳐오고 있다. <자료출처 : 밀양시청>
전라남도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도내 모든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취소했다. 지난해 도내 13개 시·군에서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열렸으나 전라남도는 올 연말과 새해 인파가 몰릴 주요 명소들을 대상으로 출입 통제 및 방역 요원 배치 등 조치를 실시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적극 차단할 방침이다. 대표적으로 국내 최고 해맞이 명소 중 한 곳인 여수 향일암의 일출제를 비롯해 순천 와온 해넘이 행사, 나주 정수루 북두드림 제야행사, 고흥 남열 해맞이 행사, 보성 율포해변 불꽃축제, 화순 만연산 해맞이 행사, 무안 도리포 해넘이·해맞이 행사, 진도 타워 해맞이 행사, 신안 천사대교 해넘이·해맞이 행사 등이 모두 취소됐다. 특히 완도군은 행사 취소에도 불구하고 대표 해맞이 명소인 완도타워에 인파가 몰릴 것을 우려해 전면 폐쇄키로 했다. 해남군도 해마다 1만 명 이상이 몰린 땅끝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고 주요 명소에 대한 방역 활동을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막기 위한 조치를 단행했다. 이광동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아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로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취소했다"며
전북 정읍시가 2020년 귀농·귀촌 도시민 농촌 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도내 지자체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77개 시군을 대상으로 1차 서면 평가와 2차 심사 평가를 종합해 이뤄졌다. 시는 내·외부 전문가 심층 평가를 통해 도내 13개 지자체 중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북 최고의 도시민 유치 성과를 자랑했다. 도시민 농촌 유치 지원사업은 농촌지역의 활력 증진을 위해 도시민 유치와 귀농·귀촌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역 특성에 맞게 자체 계획을 세워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4월 설립한 ㈔정읍시귀농귀촌지원센터와 연계해 귀농·귀촌 상담 운영과 귀농귀촌학교 운영, 도시민 상담 홍보 교육, 밀착형 농가체험단 운영, 마을 단위 찾아가는 융화 교육, 마을환영회, 귀농 응원대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총 20개 평가지표 분야에서 우수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귀농·귀촌 희망자와 귀농·귀촌인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귀농·귀촌 지원센터와 지역 내 귀농·귀촌인들이 민관 협동으로 도시민 유치지원사업을 활발하게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한 효율적인 학교 방역 대응 시스템을 유지하고 방역 피로도가 누적된 교직원의 업무를 경감하기 위해 관내 학교 및 산하기관에 발열 측정용 열화상카메라를 추가 지원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0월 현장 의견과 수요조사를 통해 열화상카메라 설치가 필요한 관내 유치원 75개 원, 초 53교, 중 40교, 고 40교와 2021년 신설예정학교 8교,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10개 기관 총 227개교(기관)에 233대의 열화상카메라를 연내 추가 보급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열화상카메라는 시 교육청에서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일괄 계약해 현장에 현물 지원한다. 총 7억8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저렴한 가격(기초금액의 53.46%, 대당 337만 원 낙찰)에 우수규격 제품을 지원함으로써 현장의 발열 측정 업무에 효율을 높이고 학교 업무 경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감염병 사태 이후 각급 학교와 기관에서는 1차로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해 학생 등교, 교직원과 방문인 출입 시 개개인의 발열 여부를 일괄 스크리닝하고, 일과 시간 중에 3회 이상(입실 전 1회, 입실 후 2회 이상) 비접촉식 체온계 등을 활용해 학생
환경부가 추진하는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강릉시에서 제안한 '내가 그린(GREEN)도시, 강릉'이 1차 서면 평가를 통과했다. 강릉시를 포함 전국 85개 시·군중 40개 지자체가 1차 서면 평가를 통과했으며 이번 달 30일 최종 20개 후보지가 결정된다. '내가 그린(GREEN)도시, 강릉'은 총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되는 문제해결형 공모사업으로 선정되면 국비 60억이 확보된다. '내가 그린(GREEN)도시, 강릉'은 '경포저류지∼월화거리∼장현저수지'에 이르는 사업 구간에 통합환경 플랫폼 구축과 에코로드, 미세먼지 차단 숲, 스마트 에코스테이션, 생태통로, 생태계 서비스 제공 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환경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환경과 밀접한 미세먼지, 폭염, 혹한, 소음과 악취 등 생활환경정보를 수집·분석해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핸드폰 앱으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유해한 환경 요소가 없는 쾌적한 지역인 에코로드를 조성해 시민에게 제공하는 것을 비전과 주요 목표로 삼았다. 특히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공동체 사업 추진기반인 지역 주민자치위원회, 한국에너지공단, 강릉지속발전가능협의회와 함께 거버넌스를 구축,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제주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작가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나의 꿈(좌우명) 써 주기' 프로그램을 관내 7개의 초·중학교와 공동주관으로 졸업예정자 339명을 대상으로 추진했다.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나의 꿈(좌우명) 써 주기'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학교와 연계해 졸업을 앞둔 학생들과 서귀포의 서예 작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자신의 꿈이나 좌우명을 정하면 작가들이 직접 학생들의 좌우명을 서예로 족자로 정성스럽게 써 주고, 학교에서는 각 학교 졸업식 시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서귀포의 원로 서예가인 현수언·고상율·강경훈 작가가 참여해 자신만의 서체로 직접 글을 쓰고 낙관을 찍어 학생들의 좌우명을 정성스럽게 작품으로 만들었으며, 참여학교는 중학교 1개교(서귀포중학교 203명), 초등학교 6개교(서귀서초등학교 등 136명)의 졸업 예정 학생 총 339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이 직접 쓴 글귀는 '경청',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을 믿어라','노력하지 않으면 즐길 수 없다', '작은 일을 시작해야 위대한 일도 생긴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 등으로 요즘 학생
군산시가 오는 23∼29일까지 7일간 '2021년 겨울방학 대학생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학생 일자리사업은 대학생들에게 공공기관에서의 일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시는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진출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모집인원은 총 136명이며 이 중 50%는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등 저소득 사회적 배려자를 대상으로 특별 선발하며 나머지는 일반선발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2년제 이상의 대학교에 재학 중인 군산시 청년으로 공고일 이전 군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공고일 이전 군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었던 기간이 연속 3년 이상인 자이다. 접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만 신청을 받으며 서류심사를 거친 후 적격자를 대상으로 전산 공개 추첨을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오는 2021년 1월 11일부터 2월 5일까지 4주간 군산시 각 부서에 배치돼 행정 및 사회복지 업무 보조, 코로나19 생활 방역 업무 지원 등 다양한 시정업무에 참여한다. 군산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방학 기간을 활용해 사회진출을 위한 역량을 강화할 기회가 될 것이며 코로나1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박관수)는 시각장애인들이 경복궁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문화유산 향유권 향상을 위한 경복궁 입체 촉각 그림 카드를 서울시와 협업해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된 경복궁 점·묵자 촉각 입체 그림 카드는 3차원(3D) 프린트를 활용한 인쇄 기법(적층)을 적용한 새로운 시도의 경복궁 해설 콘텐츠다. 경복궁의 형상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제작한 그림 카드는 시각장애인이 경복궁의 모습을 촉각으로 느끼고 실제 모습에 더 가깝게 형상화하도록 도와줘 우리 궁궐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한다. 특히 그림과 함께 점·묵자 설명이 함께 있어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들도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총 5장으로 경복궁 전체 배치 형태를 느낄 수 있는 안내도, 어도와 품계석이 표현된 근정전, 주변 건물들과 연계성을 표시한 경회루와 향원정 그리고 광화문 앞에서 궁궐을 지키고 있는 경복궁의 해치를 포함하고 있다. 경복궁 점·묵자 촉각 입체 그림 카드는 내년(2021년)부터 경복궁 정보센터에 비치해 경복궁을 방문하는 시각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해 경복궁 전문 문화재 해설사와 함께하는 '손끝으로 느
경북도의회 방유봉 의원이 18일 제9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방유봉 의원은 3선의원으로 농수산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 지역 경제인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적극 경청하고 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과제 발굴에 앞장섰다. 특히 전반기 부의장으로 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 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원 중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지방의회의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한편 이번 우수의정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코로나19의 위기상황에서도 의료시설현장방문 및 지원, 긴급재난지원금 승인 등 전례에 겪어보지 못한 위급상황 속에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들의 노고를 격려키 위해 8명이 수상하게 되었다. 최태하 기자
정부가 ‘안심 여행’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갈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 여행’, ‘코로나19를 피해 떠나는 청정지역 여행’, ‘캠핑과 차박 등 야외 레저관광’ 등 코로나19로 인해 새롭게 변한 여행문화를 반영한 비대면 여행 정보도 제공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18일 오후 2시부터 22일까지 ‘2020 내 나라 여행 온라인 박람회(www.naenara.or.kr)’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지난 2004년에 시작해 17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한국관광공사 등 약 120개 기관이 온라인 전시관에 참여해 지금 당장 여행을 떠날 수는 없지만, 코로나19가 끝난 이후에 또는 잠잠해지는 시기에 맞춰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바라는 국민들에게 유익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 온라인 전시관에서는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안심여행’이라는 주제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여행지 사진 공모전인 ‘내가 만드는 여행지도’ ▲우리나라의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소개하는 ‘내 나라 여행’ ▲지역의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 포항 북구)이 17일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뽑은 ‘2020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어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5년 연속 NGO 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2020년 국정감사에 대해서는 NGO모니터단을 포함하여 국민의힘, 쿠키뉴스 등 총 3곳에서 우수의원에 선정되어 3관왕을 달성했다. 27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지난 1999년 출범 이후 매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 왔다. 올해도 1천여 명의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엄격하게 심사하였다. NGO 모니터단 소속 평가위원에 따르면 이번 “2020년도 국정감사에서 김정재 의원은 성실한 자료준비와 날카로운 문제제기, 합리적 대안제시를 통해 민생정치 실현에 기여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번 2020년 국정감사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에서 활동하며 3개의 국회 상임위원회 국정감사 일정을 소화했다. 산업통상자원부를 상대로 정부의 무책임한 탈원전 정책의 문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