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건축 미래를 이끌 ‘젊은 건축가상’ 수상자로 ㈜경계없는작업실 건축사사무소(문주호·임지환·조성현), 김이홍(아키텍츠 ·홍익대 건축대학원 교수), 남정민(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등 3팀 5명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새건축사협의회, (사)한국건축가협회,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젊은 건축가상’의 올해 수상자가 18일 발표됐다. ‘젊은 건축가상’ 공모에는 총 31팀이 참가해 올해 수상자가 결정됐다. 문체부는 심사 과정에서 준공된 건축물 및 공간 환경의 완성도, 건축가로서의 문제의식과 해결 능력뿐만 아니라, 건축에 대한 진정성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경계없는작업실 건축사사무소는 부동산 개발 논리에 대응해 상황과 조건을 논리적으로 분석해 완성도 높은 해결방안과 결과물을 보여주고, 건물을 짓기 위한 기본적인 정보를 다수가 공유할 수 있도록 제시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이홍은 주어진 환경과 여건에 대한 세심한 관찰, 개념 설정과 구축의 경계를 오가는 집요한 작업 과정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정민은 공적인 부분과 사적인 부분의 경계면과 그 사이 공간에 대한 해결책을 공업화된 단위 개체로 구축
미국 ‘빌보드 200’ 1위 쾌거를 이룬 그룹 방탄소년단에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축하인사를 전했다. 지난 28일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발매한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로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빌보드 200’은 ‘핫 100’과 함께 빌보드를 대표하는 메인 차트다. 이 차트에서 영어가 아닌 외국어로 낸 앨범이 정상을 차지한 건 2006년 이후 12년 만이며 한국 가수로는 최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세계의 젊은이들이 방탄소년단의 노래와 춤, 꿈과 열정에 위안을 받고 용기를 얻었다”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방탄소년단의 뛰어난 춤과 노래에는 진심이 담겨 있다. 슬픔을 희망으로, 다름을 같음으로 변화시키는 마법 같은 힘이 있다”며 “방탄소년단에 의해 한국 대중음악은 세계무대를 향해 한 단계 더 도약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 젊은이들은 K-POP이라는 음악의 언어로 세계의 젊은이들과 함께 삶과 사랑, 꿈과 아픔을 공감할 수 있게 되었다”며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도 하고, 그래미상도 타고, 스타디움 투어도 하고, 세계
올해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 수상자로 가수 보아의 어머니 성영자 씨와 소리꾼 이자람의 어머니 조연구씨 등 7명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5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수상자에는 시인 김수열의 어머니 양정숙 씨, 미술가 임흥순의 어머니 유해연 씨, 성악가 황수미의 어머니 윤양희 씨, 연극인 신강수의 어머니 윤경자 씨, 형제 무용가 박재근·박재홍의 아버지 박화성 씨가 포함됐다. 수상 분야는 문학, 미술, 음악, 전통예술, 연극, 무용, 대중예술 등 7개다. 그동안은 예술가의 어머니만 수상자로 선정해 왔는데 올해부터 예술가의 아버지도 수상자에 포함했다. ‘대중예술’ 분야에서 15세 때인 2000년 데뷔해 ‘아시아의 별’로 불리며 일본, 미국 등에서 K팝의 대표주자로 활약한 가수 보아의 어머니 성영자 씨가 선정됐다. 일찍부터 딸의 재능을 알아보고 헌신적으로 지원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중음악인이자 한류의 개척자로 키워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자람은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부른 노래 ‘내 이름 예솔아’로 잘 알려진 젊은 국악인으로, 판소리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한 배우이자 소리꾼으로 평가받는다. 어머니 조연구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글로벌 콘텐츠공모전 ‘토크토크 코리아 2018’(Talk Talk Korea 2018) 홍보모델로 4인조 보이그룹 위너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2016년 방탄소년단, 2017년 엑소에 이어 올해 홍보모델로 선정된 위너는 공모전 사이트 이미지와 공모전 참여 독려 영상에 참여한다. ‘위너’는 최근 4년 만에 선보인 정규 2집 ‘에브리데이(EVERYDAY)’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18개국 아이튠즈 앨범 챠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홍보 대사는 전 세계 7개 언어권별 한류 채널 운영자들이다.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스페인어, 아랍어, 러시아어, 프랑스어권 등에서 한국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인기 SNS 채널 운영자(크리에이터) 7개 팀을 선정했다. 홍보 대사인 7개 팀의 한류 채널 운영자들은 언어권별 공모전의 사전 홍보부터 수상자 초청 여행까지 전 과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1등 수상자 5명의 방한 행사에 동행하는 5명의 홍보 대사들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함께 제작하며 관광지로서의 한국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2014년부터 시작된 공모전은 매년 130여 개국, 2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참가하는 인기 공모
제6기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가 9일 출범했다. 새로 출범하는 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인 문화체육관광부 도종환 장관 등 11개 부처 장관과 위촉직 위원 19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제6기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임기 2년)에 신기남 변호사를 위촉했다. 신기남 신임 위원장은 전북 남원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도서관협회 회장과 서울 세계도서관대회(IFLA) 조직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도서관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해왔다. 도서관법에 따라 대통령 소속으로 설치된 위원회는 앞으로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의 수립과 도서관 관련 제도, 국가와 지방의 도서관 운영 체계, 도서관 운영 평가에 관한 사항 등 도서관정책의 수립과 심의·조정 역할을 수행한다. 신기남 신임 위원장은 “도서관문화 발전으로 문화선진국을 구현해야 하며, 지식정보사회의 문화중심체로서 도서관을 육성,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가 앞장서겠다”며 “올해 발표하는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19∼2023)을 획기적인 내용으로 수립 추진해 오래 지체됐던 도서관계의 숙원 사업들을 매듭짓겠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하는 제6기 위원회는 ‘사람
윤현주 변호사(54세)가 4월 9일자로 공정거래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신규 위촉됐다. 이번 인사는 왕상한 전 비상임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른 후속조치로 이루어졌다. 비상임위원은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위촉(임기 3년)한다. 윤현주 신임 비상임위원은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서울고등법원 판사, 제주지방법원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등 약 17년간 판사로 재직하였으며, 현재는 윤현주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공정위 비상임위원으로 위촉되는 윤현주 위원은 법률 전문가로서 공정위 소비자정책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는 등 공정위 심결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관광공사는 27일 오후 공사 서울센터에서 해외에서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얻고 있는 남성그룹 ‘비투비(BTOB)’를 한국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비투비(BTOB/Born To Beat)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7인조 남성 그룹으로 2012년 데뷔 이후 음악,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국내·외 에서 인기가 높다. 비투비는 한국관광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공사와 함께 본격적으로 한국관광 홍보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멤버 7명의 각자의 개성을 살린 ‘7인 7색 한국여행’을 테마로 한국의 대표 콘텐츠(공연, 전통시장, 스포츠, 크루즈, 이벤트, 음식, 이색체험)를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한국관광 홍보영상, 리플렛 등 제작 및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한국관광 홍보행사에도 직접 참여할 계획이다. 관광공사 테마상품팀 정진수 팀장은 “비투비(BTOB)를 한국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한국의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해외에 널리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장 3인이 선정됐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16일 평창대회 선수촌장 위촉심사위원회를 열어 평창올림픽선수촌장 유승민(36) IOC 선수위원, 강릉올림픽선수촌장 김기훈(51) 울산과학대 교수, 평창패럴림픽선수촌장으로 박은수(62)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을 선정했다. 선수촌장은 선수촌을 대표해 의전을 담당한다. 대회기간 선수단 입촌식에서 각국 대표단과 선수촌 방문 귀빈을 환영한다. 유승민 촌장은 아테네올림픽 남자탁구 단식 금메달리스트로 올림픽 남자탁구 국가대표, 남자탁구 대표팀 코치 등을 거쳤다. 김기훈 촌장은 알베르빌과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로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 등을 지냈다. 박은수 촌장은 대구광역시 휠체어농구단 단장 등을 역임한 스포츠행정가다. 이들은 23일 평창에서 각 선수촌장으로 위촉된다.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할로 활약한 배우 이동욱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강원도와 함께 12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배우 이동욱을 평창 올림픽 홍보대사와 강원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 이동욱은 앞으로 평창 올림픽 홍보를 위해 진행되는 국내외 주요 행사와 온라인 홍보, 광고 등의 사업에 참여해 범국민적 붐 조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특히 이동욱은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무대에서 팬클럽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 평창 대회 홍보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이동욱은 “어릴 때 서울에서 봤던 올림픽이 30년 만에 다시 대한민국에서 열린다고 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이제 30일도 남지 않은 평창 대회가 세계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을 탄생시킨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가 ‘2017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해외진출유공 문화교류공헌 부문에서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또 SBS TV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의 제작자 (주)삼화네트웍스의 안제현 대표이사가 방송영상산업발전유공 비드라마 부문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시상식이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콘텐츠대상은 한 해 동안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을 빛낸 종사자들과 작품에 대해 상을 주는 국내 최고 권위의 콘텐츠 분야 상이다. 방탄소년단 방시혁 대표 외에 JTBC 시사예능프로그램 ‘썰전’의 이동희 책임프로듀서는 방송영상산업발전유공 비드라마 부문에서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고(故) 권정생 선생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엄마 까투리’가 애니메이션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세계 시장에서 흥행한 PC게임 ‘검은 사막’을 개발한 김대일 펄어비스 의장은 수출유공 부문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강동한 CJ E&M 팀장, 한미 대교 부장이 국무총리표창을, 문창호 서울신문사 차장, 최경아 마운틴TV 팀장, 이수진 체리츠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