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지역 관광명소를 순회하는 소규모 문화공연 '2026년 섬:프레소(Island:Presso)'를 신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섬:프레소(Island:Presso)'는 '섬에서 즐기는 짧고 진한 문화 한 잔'을 콘셉트로 한 버스킹 공연으로, 자연과 일상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는 버스킹 형태의 공연으로 기획됐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 관내 주요 관광지와 명소를 순회하며 진행되며, 강화군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와 연계해 운영될 예정이다. 회차별로 2개 팀이 참여해 약 1시간 동안 어쿠스틱, 퍼포먼스, 퓨전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을 비롯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5월 공연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소창체험관에서 무대가 열리며, 30일 오후 1시에는 광성보에서 공연이 열린다. 특히 광성보 공연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미술대회인 '제29회 바다그리기대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매달 공연 일정과 세부 정보는 강화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이번 공연을 통해 계절과 공간의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문화공연을 선보여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
연수구는 토지 경계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고 디지털 지적 행정 구축을 위해 '2026년도 소규모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토지대장, 지적도 등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바로잡아 토지 정보 정확성을 높이고, 이웃 간 토지 경계 분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사업 기간 단축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10필지 미만 개별 불부합지 단위로 추진되며, 대상 지역은 소규모 옥련1지구(옥련동 348-11번지 일원)를 포함한 4개 사업지구이며, 총 27필지 7,267㎡ 규모이다. 구는 수립한 실시계획을 30일 이상 공람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서면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방문·개별 상담을 진행해 사업의 신뢰도를 높여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설명회를 통해 토지소유자 동의서를 확보한 후 인천광역시에 지적재조사지구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며, 이후 지적재조사측량, 경계 설정 및 이의신청 접수, 조정금 산정 등의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 올해 12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토지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
인천 옹진군은 본격적인 여름철 장마를 앞두고 지난 18일 인천광역시와 합동으로 덕적면 재해복구사업장 및 침수피해 상습지역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홍준호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덕적면 매립시설 옹벽 붕괴 정비현장과 북리 해안도로 해수 침투 방지공사 현장, 인명피해 우려지역인 하천·해안가·제방 등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점검반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대비해 ▲급경사지 및 저수지 균열에 따른 붕괴 위험 여부 ▲인명피해 우려지역 내 구조물 안전관리 상태 ▲재해복구 사업장 및 해수 침투 방지사업 공정 현황 ▲폭염 대비 취약계층 안전관리 추진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침수 및 해안 침식 우려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도 함께 확인했다. 군은 본격적인 장마철 이전까지 재해복구사업과 예방사업 공정을 최대한 신속히 마무리하고, 기상 상황에 따른 예찰 활동과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해 극한호우 등 자연재난에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
인천 부평구는 지난 19일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굴포천 및 침수우려 도로 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구는 굴포천 현장을 방문해 하천 시설물 관리상태와 수해 대비 상황을 살펴보는 한편, 지역 내 하천의 차단문과 수위계 등 안전시설의 설치 및 운영 현황, 비상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앞서 구는 올해 지역 내 하천 교량 10개소에 수위표를 설치했으며, 부흥교 등 2개소에는 자동 수위계측기를 도입해 다목적 CCTV 및 소하천 재난예경보 시스템과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호우 시 하천 수위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이어 집중호우 기간 침수가 빈번한 갈산역사거리와 청천오거리 일대를 찾아 배수체계도 확인했다. 한편 부평구는 이들 도로 외에도 상습 침수 구간에 대해 선제적 준설을 실시하고, 수동식 하천 차단문을 단계적으로 자동화 시설로 교체하는 등 우기 전 배수 시스템 점검과 실시간 관리체계 강화에도 나설 예정이다. 부평구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등 강우 양상이 변화하고 있다"며 "주요 사업을 신속히 마무리해 인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재난 대비 태세를 확립해 나가
인천시는 20일 시민의 외로움을 예방하고 마음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마음연결 도서관'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외로움이 중대한 사회적 문제로 부상함에 따라, 인천시는 접근성이 높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마음지구대, 종합사회복지관, 청년미래센터, 가족센터 등 지역사회 어울림 공간을 연계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외로움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마음 연결 도서관' 사업은 ▲내 마음의 책 한 권 ▲우리동네 이동도서관 ▲온기 영수증 ▲도서관 마음 산책으로 구성된다. 먼저 '내 마음의 책 한 권'은 자기돌봄, 관계 회복, 힐링 등을 주제로 인천도서관이 마음건강 도서 목록을 추천하면 지역 도서관 및 유관 기관에서 도서 비치·전시해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다. 인천도서관은 5월부터 누리집을 퉁해 추천 도서 목록을 안내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최신화할 계획이다. '우리동네 이동도서관'은 도서관과 청년미래센터, 마음지구대, 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협약을 맺어 어울림 공간에 도서를 장기 대여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이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평소 이용하는 복지관이나 센
인천시교육청은 지난16일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관내 학생 및 교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수학 대중화 강연(야구×수학 북콘서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북콘서트는 학생들에게 친숙한 스포츠인 '야구'를 매개로 수학에 대한 흥미와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생활 속 수학의 유용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강연(읽기)과 대담(걷기), 성찰(쓰기)이 어우러진 인천형 '읽걷쓰' 문화와 수학을 융합해 참여자들의 높은 몰입을 높였다. 행사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전 SSG랜더스 류선규 단장과 '야구×수학'의 공저자인 인항고 홍석만 교사가 나서 '경험으로 보는 데이터 야구'와 교육과정 속 수학 개념을 연결하는 흥미로운 강연을 펼쳤다. 강연 중간에는 SSG랜더스 응원단의 특별 공연과 수학 퀴즈가 더해져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진 2부에서는 KBS 한상헌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문화일보 정세영 기자(한국야구기자회 회장) 등 전문가 패널이 참여해 ▲구단별 극적 역전승의 수학적 확률 분석 ▲현장 데이터 활용 ▲스포츠 융합 분야 진로 탐색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야구 데이터와 수학의 융합이라는
인천 부평구가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등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내 대형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섰다. 대상은 연면적 2천㎡ 이상 대형건축공사장 15곳이며, 오는 6월 2일까지 이들 공사장에 대한 점검이 이뤄진다. 구는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관리대책 수립 여부와 함께 ▲배수로 확보 상태 ▲토사 유출 방지대책 관리 ▲가설 울타리·가림막·낙하물 방지망 등 건설기계 및 가설물 유지관리 상태 ▲현장정리 및 통행 안전 확보 여부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 풍수해 대비 취약지역의 위해요소와 공사 현장의 안전수칙 이행 여부, 건축물 시공 상태 및 관리감독 이행 여부 등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부평구 관계자는 "지역건축안전센터 전문인력을 통한 현장 중심 점검으로 대형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며 "구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5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계양구 학부모 진로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교육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올해 신규 위촉된 학부모 진로지원단은 청소년 진로교육에 관심과 경험을 가진 지역 내 초중고 학부모들로 구성됐으며,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지원단은 앞으로 계양구 진로체험지원센터와 연계해 진로체험 프로그램 현장 모니터링을 비롯해 체험처 발굴, 진로행사 지원, 교육 의견 수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이동우 부구청장은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에는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과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라며 "학부모 진로지원단이 교육 현장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진로교육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하고, 학생·학부모·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 남동구는 시설 노후화 등이 지적된 풍년길어린이공원(간석동 37-264)을 대상으로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투입해 올해 1월부터 5개월간 진행됐다. 구에 따르면 풍년길어린이공원은 그동안 휴게시설과 운동기구가 부족하고 시설물이 낡아 주민들의 이용 만족도가 낮았던 곳이다. 이에 남동구는 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공원 정비 계획에 적극 반영했다. 구는 우선 이용률이 낮고 안전 우려가 있던 노후 놀이시설을 철거하고, 지역 주민의 연령대와 이용 특성을 고려해 벤치와 운동시설을 새롭게 설치했다. 또한, 기존의 대형 수목을 정비하고 산수유, 산딸나무 등을 식재해 공원경관을 개선했다. 아울러 공원 출입구의 단차를 없애 유모차 이용자와 어르신, 휠체어 및 보행 보조기구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 환경을 조성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노후된 공원을 주민 의견을 반영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개선함으로써 이용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원 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
인천 미추홀구는 가로수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한 도시녹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 수간주사 방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5월 20일부터 약 25일간 진행되며, 관내 주요 도로변에 식재된 버즘나무, 벚나무, 감나무, 느티나무 등 가로수 2,832주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최근 기후변화와 이상기온 등으로 각종 돌발 병해충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구는 수목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건강한 가로 경관을 유지하기 위해 이번 친환경 방제 수간주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수간주사'는 나무줄기에 약제를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약제가 수목 전체에 고르게 전달돼 병해충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제 방법이다. 특히 기존의 외부 살포 방식과 달리 약제가 바람에 날리는 비산 현상이 적어 보행자와 인근 상가, 주거지역 등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토양 및 주변 환경오염 우려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강우나 바람 등 기상 여건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아 안정적인 방제가 가능하다. 이번 방제 사업은 수목별 생육 상태와 병해충 발생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되며, 주요 병해충 피해가 우려되는 구간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