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차남희, 이하 센터)는 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과 주민들의 길 찾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면 보행 유도 표시 및 시설 안내판 정비'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치매안심센터 이용자의 대다수가 방향 인지와 공간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자인 점을 고려해 진행됐다. 센터는 방문객들이 직관적으로 경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시각 안내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센터는 올해 1분기 동안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와 의견 수렴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 방문객들이 겪는 불편 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사업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환경 개선을 이뤄냈다. 정비 내용으로는 센터 인근 주요 이동 동선 8개 구간에 노면 보행 유도 표시를 하고, 기존 청소년수련관 안내판 2개소를 치매안심센터 안내판으로 정비했다. 특히 고령자의 시인성을 고려한 색상과 방향 표시를 적용해 쉽게 안내될 수 있도록 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실제 의견을 반영해 추진한 사업인 만큼 체감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
인천시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행위 보호조치 비용부담 및 구상권 행사에 관한 고시'를 개정하고, 보호조치 비용 지원 한도를 기존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상향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정 고시는 지난 4월 30일 시행됐으며,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해 피해 교원의 심리적·신체적 회복을 보다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교육활동 침해로 심리상담 및 치료가 필요한 경우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이 이루어졌으나, 현장의 요구와 치료비 증가 등을 반영해 지원 한도를 300만 원으로 상향했다. 보호조치 비용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에서 교육활동 침해행위로 인정된 사안에 한정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심리상담 및 치료 비용 등을 포함해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고시 개정을 통해 피해 교원에 대한 실질적 지원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동구는 지난 29일 인천 미림극장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치매친화 영화관 '가치함께 시네마'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가치함께 시네마'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치매친화 문화 프로그램으로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1부 120명, 2부 150명 등 총 2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치매 환자와 가족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프로그램이 마무리됐다. 동구는 5월에도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문화 프로그램으로 가치함께 시네마를 이어갈 계획이다. 5월 상영작은 ▲1부(오전 10시 30분)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2024)' ▲2부(오후 1시 30분) '나를 보러와요(1980)'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가치함께 시네마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치매를 보다 가깝고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5월에도 영화 한 편을 통해 이웃을 이해하고 돌봄의 가치를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 남동구 지역자율방재단은 최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점검 및 위험지역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침수우려지역, 배수로, 급경사지 등 재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총 29회에 걸쳐 207명이 참여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배수로 내 퇴적물 제거, 빗물받이 정비, 위험 요소 사전 제거 등이었다. 박재영 자율방재단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호우가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예방 활동으로 재난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 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취약지역 순찰 활동,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정비 활동, 무더위·한파 쉼터 점검, 재난 예방 캠페인 활동 등을 해오고 있으며 지역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시는 중구 신포동과 차이나타운 일원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한 개항장 공영주차장을 5월부터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중구 항동4가 2-1번지에 위치한 개항장 공영주차장은 신포동 핵심 상권과 인천의 대표 관광지인 차이나타운과 인접해 있어 관광객과 시민들의 주차 수요가 높은 지역에 조성됐다. 시는 이번 주차장 개장으로 개항장 일대 방문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 문제와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주차장은 총사업비 약 56억 원(국·시비)을 투입해 부지면적 2,174.1㎡, 연면적 2,937.91㎡ 규모의 지상 2층(3단) 건축물식으로 건립됐으며, 총 126면의 주차 공간을 갖췄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2026년 6월 30일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2026년 7월 1일부터는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유료 운영 시 주차요금은 인천시 공영주차장 요금체계에 따라 ▲최초 30분 600원 ▲이후 15분당 300원 ▲전일 주차 6,000원이 적용된다. 인천시는 이번 개항장 공영주차장 조성을 비롯해 ▲재정투자를 통한 공영주차장 확충 ▲학교복합시설 주차장 조성 ▲주차공유
인천 강화군은 5월 중 올해 농어업인 수당의 잔여분을 일시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어업인 수당'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어가당 연간 6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그동안 월 5만 원씩 현금으로 분할 지급해 왔으며, 올해도 1월부터 4월까지는 매월 지급이 이뤄졌다. 그러나 강화군은 최근 인천시의 중동발 위기 대응을 위한 '인천형 민생 추경' 확정에 발맞춰, 남은 8개월분인 40만 원을 5월 중 일시 지급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일시 지급을 통해 농어가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중동 정세 불안 장기화에 따른 농업용 면세유 가격 상승 등으로 가중된 농어가의 경영 부담 완화에도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2년 전부터 계속해 강화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면서, 인천광역시에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하고 전년도 직불금을 지급 받은 농어업인이다. 강화군 관계자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농업용 면세유 가격 상승 등 농어가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농어업인 수당 일시 지급이 농어가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5월 7일 송도국제도시 G-Tower 8층 국제회의장에서 '2026년 제1차 재정투자사업 컨설팅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를 비롯해 인천연구원(인천공공투자관리센터), 한국지방행정연구원(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 LIMAC), 한국지방재정공제회(지방투자분석센터, LOMAC)가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시와 군·구 사업부서 관계자와 재정사업 전문가, 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재정투자사업 컨설팅에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타당성조사 전문기관인 LIMAC과 LOMAC이 참여해 '남동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 '소래나들목 건설사업' 등 총 6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방재정 투자심사'는 1992년에 도입돼 현재까지 30년 이상 운영되고 있는 제도로 지방재정의 계획적 운영과 중복투자 방지를 위해 예산 편성 전 필요성과 타당성을 심사하는 제도를 말한다. 인천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사업 내용과 사업 재원 및 추진 단계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중앙과 시 투자심사에 대비한 사전 준비사항을 체계적으로 검토하는 등 사업의 완성도와 실행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한, 직무교육에서는 2026년 투자심사 제도 안내와 지방재정 투자심사 사업의 사
인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인천 9경' 중 하나이자 대표적 도심 힐링 공간인 계양아라온에 청보리밭 조성을 마치고 오는 15일부터 구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청보리는 지난겨울 유난히 매서웠던 한파를 이겨내고 자라나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특히 올해는 드넓은 청보리밭과 함께 붉은 양귀비와 하얀 안개초 꽃밭을 함께 조성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청보리의 수수한 초록빛과 대비되는 양귀비의 붉은 색감, 안개초의 은은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봄 풍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보리밭 곳곳에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도 함께 마련해, 구민이 바쁜 일상 속에서 여유와 휴식을 느끼며 봄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2026 계양 오픈 국제양궁대회'와 연계해 청보리밭을 운영할 예정이며, 5월 17일에는 계양아라온 수향원에서 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결승전이 치러질 예정이다. 청보리밭은 오는 6월 중순까지 운영되며, 청보리 시즌이 끝난 후 해당 부지에 다양한 색상의 백일홍을 파종해 초가을 또 다른 볼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아라온 청보리밭이 시민들에게 일상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건설 현장, 레미콘 회사, 건설폐기물 업체 등의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 사업장의 환경관리 역량을 높여 봄철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작업장 내 살수 작업, 방진망 및 방진 덮개 설치 등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현장 관리 요령과 관련 법령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이번 교육 이후에도 대규모 건설 공사장과 민원 다발 업체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병행할 방침이며, 특히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봄철 기간에는 먼지 억제 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를 집중 확인할 계획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미세먼지는 구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사업장의 자발적인 환경관리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환경교육을 통해 사업장들이 법규를 준수하고 쾌적한 남동구를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로 살수차 운영 확대와 민관 합동 감시체계 구축 등 다각적인 환경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이상돈) 사이버진로교육원은 오는 12~14일 이틀간 '5월 학생·학부모 온라인 진로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학교급별 발달 단계와 시기별 교육 현안을 고려해 학생과 학부모 대상 맞춤형 주제로 마련했다. 먼저 12일에 진행되는 학생 대상 특강은 ▲(초등학생) 사회과학 분야 직업 세계 소개 ▲(중학생) 영재학교·과학고 합격을 목표 자기소개서 작성 전략 제공 ▲(고등학생) 수시·정시 등 전형 유형별 준비 방법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14일에는 초등 고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적성과 관심을 발견하는 방법부터 가정 내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진로 대화법까지, 자녀와 함께 진로를 설계해 나가는 방법을 안내한다. 모든 강의는 사이버진로교육원 화상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특강에 참여한 학생의 활동 내용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진로 탐색을 넘어, 중학생의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고등학생의 입시 전형 선택까지 학생들이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며 "매달 학교급과 시기에 맞는 주제로 진로 특강을 이어가 학생들이 질 높은 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