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성 기상청장 동정 기상청-미국기상청 간 기상협력약정 개정 및 전세계 기상청장 국제회의 참석 전병성 기상청장(사진)은 기상청-미국기상청 간 기상협력약정 개정 및 전세계 기상청장 국제회의에 참석하기 위하여 1월 19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미국기상청이 주관하는 전세계 기상청장 국제회의는 기상 및 기후정보의 소통이란 주제로 1월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된다. 이 회의에는 미국해양대기청(NOAA) 청장을 비롯한 미국, 캐나다, 스페인, 핀란드 등 주요 국가 기상청장들이 모여 기상기후 소통에 관한 발표와 토론회를 갖는다. 또한, 국제회의 기간 중 전병성 기상청장은 미국기상청과의 기상협력 약정서를 개정할 예정이다. 이번 약정서의 주요 내용은 기상레이더 전문가 교환 및 기술 협력에 관한 내용이다.
국민권익위원회 과장급 인사 (2011.1.14.) ▲비서관 김남두 ▲홍보담당관 김덕만 ▲제도개선총괄담당관 임윤주▲경제제도개선담당관 황호윤 ▲사회제도개선담당관 허재우 ▲운영지원과장 김종윤 ▲기획재정담당관 박계옥 ▲행정관리담당관 임진홍▲법무감사담당관 최영균 ▲국제교류담당관 한삼석 ▲국민신문고담당관 윤성용▲상담안내담당관 한종산 ▲민간협력담당관 김상년 ▲민원정보분석센터장 최상근▲110콜센터장 김안태 ▲민원조사기획과장 박세기 ▲행정문화교육민원과장 정상석▲국방보훈민원과장 황운광 ▲경찰민원과장 최창우 ▲복지노동민원과장 박순홍▲재정세무민원과장 민성심 ▲산업농림환경민원과장 제갈창무▲주택건축민원과장 박용택 ▲도시수자원민원과장 정혜영 ▲교통도로민원과장 김태재▲청렴총괄과장 곽형석 ▲청렴조사평가과장 양종삼 ▲청렴교육과장 임원택▲부패영향분석과장 김인종 ▲심사기획과장 안준호 ▲부패심사과장 최철호▲행동강령과장 이상범 ▲보호보상과장 김준배 ▲행정심판총괄과장 김태응▲행정교육심판과장 배문규 ▲재정경제심판과장 김응서 ▲국토해양심판과장 백승수▲사회복지심판과장 임규홍 ▲환경문화심판과장 김세신▲교육파견 강성출, 김승조, 박민주
북한이탈 청소년에 대한 격려, 따스한 사랑 나누기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은 12일 오후, 북한이탈 청소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무지개청소년센터를 방문하여 교육현장을 참관하고 12명의 북한이탈 청소년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북한이탈 후 현재 대학생이 된 선배청소년 2명과 교사도 함께 참석하여 북한이탈 청소년의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 사항을 건의하였다. 백 장관은 “북한이탈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멘토링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청소년상담지원센터 등과도 연계하여 학업진로 상담 등 사례 관리를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북한이탈 청소년은 3천명이 넘었으며(‘10.6 기준 3,024명), 장기간의 학업 공백,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학업중단율(6.1%)이 일반청소년(0.9%)의 7배에 이르고 있다.
이인실 통계청장은 구제역 확산과 기상악화 등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서민생활과 밀접한 생필품 물가 여건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12일 서울 수유전통시장을 방문해 일일 가격조사에 나섰다. 이 청장은 이날 최근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사과, 배, 배추, 고등어 등 신선식품을 직접 구매하면서 성수품 수급 상황과 물가동향을 점검했다. 구매한 신선식품들은 사회복지시설(헬렌 켈러의집)에 전달했다. 이 청장은 또 시장 상인들과 오찬을 함께하면서 그동안 물가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통계조사에 응답해준 상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통계청은 물가 안정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서민생활과 밀접한 94개 품목에 대해 매주 물가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오늘부터는 설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 위주로 매일 가격조사를 실시한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李周浩)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朴蓉眩)는 국내 최초로 수출형 농업용 중대형 트랙터를 개발한 LS엠트론(주)신현철(申鉉哲 사진 위) 연구위원과 수확 후 농산물의 저장기간을 늘려주는 1-MCP장치를 개발한 (주)이룸바이오테크놀러지 유상구(劉相九 사진 아래) 이사를「이달의 엔지니어상」1월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LS엠트론(주) 신현철(申鉉哲) 연구위원은 농업기계 분야의 트랙터 개발에 전념해 온 전문엔지니어로 국내 최초 수출형 농업용 중대형 트랙터 개발을 통해 국내 농업기계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엔지니어상 1월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신현철 연구위원은 그 동안 기술 부족으로, 전량 수입에 의존 하였던 농업용 중대형 트랙터를 자체 기술로 개발 및 사업화에 성공함으로써, 최근 3년간 약1,500억원의 매출(해외수출 300억원)을 기록하는 등 한국 농업기계 산업을 한 단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55~65 마력급 친환경 농용 직분식 베이스 엔진을 개발하여, 수입 엔진 대체에 의한 원가절감 효과 뿐 만 아니라, 2013년부터 적용되는 국제 배기가스 규제에 대응이 가능하여 지속적인 한국 트랙터
□ 고위공무원 전보 ▲기후과학국장 조주영 ▲기상산업정보화국장 박정규 □ 3급 승진 ▲슈퍼컴퓨터운영과장 이희상 ▲기상청(미국대기해양청 파견) 남재철 □ 과장전보 ▲기상선진화담당관 김금란 ▲행정관리담당관 나득균 ▲인력개발담당관 양일규 ▲예보정책과장 유희동 ▲총괄예보관 양진관 ▲예보기술팀장 이동일 ▲관측정책과장 권태순 ▲지진감시과장 오용해 ▲기후변화감시센터장 정해순 ▲기상자원과장 이재원 ▲부산지방기상청 예보과장 김명수 ▲대구기상대장 이명수 ▲창원기상대장 남효원 ▲전주기상대장 김인태 ▲대전지방기상청 기후과장 임용기 ▲춘천기상대장 박종식 ▲제주지방기상청 기후팀장 구대영 ▲김포공항기상대장 임용한 □ 4급 승진 ▲감사담당관실 안용모 ▲국제협력담당관실 김성헌 ▲수치모델개발과장(직대) 박 훈 ▲항공기상청 정보지원과장(직대) 최기상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육류 성수기인 설을 맞아 5일 오전 서울 축산물공판장을 방문하여 소․돼지고기의 수급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관계자를 격려하고,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도축장에서의 철저한 방역을 당부하였다. 이 자리에서 유 장관은 구제역이 차량, 사람 등에 의해 전파되는 경우가 많다며, 도축장 출입 차량, 출입자, 도축장 시설 등 도축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방역 조치를 철저히 시행할 것을 당부하였ek.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발레단을 새롭게 이끌어갈 예술감독으로 최태지(崔泰枝, 51세.사진) 현 감독을 유임키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최태지 감독은 2008년 재임부터 국립발레단을 이끌면서 발레의 대중화, 명품화, 세계화를 기치로 발레 관중을 확보하기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펼쳤다. 최 감독은 또 전국 곳곳의 문화소외계층을 찾아다니며 많은 공연을 했을 뿐 아니라 세계 유수 발레단 작품의 소개와 창작발레의 제작으로 국내 발레계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온 것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한-러 수교 20주년 기념공연을 볼쇼이발레단과 성공적으로 치러 한국 발레의 수준을 널리 알리는 외교적 가교 역할을 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최태지 예술감독은 일본 분카 카쿠인 불문과를 졸업한 뒤 국립발레단 단장, 정동극장장, 예술의전당 이사 등을 거쳐 2008년 1월부터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을 맡아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12대 이성규 이사장 취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 제12대 이사장에 이성규 現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가 3일 임명되었다. 공단은 장애인이 직업생활을 통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업주의 장애인 고용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1990년 설립된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신임 이성규 이사장은 대통령 비서실 사회복지 수석실 행정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現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직업재활국장 등을 거쳐 현재는 서울시립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이 이사장은 장애인고용분야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과 사회복지분야의 정책개발 및 연구능력, 조직관리 능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1990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설립초기부터 참여했으며 직업재활국장을 역임하는 등 공단 내부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인물이어서 조직을 한 차원 성숙시킬 수 있는 최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이사장은 서울시립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로 재임하면서 장애인복지정책을 비롯한 사회복지정책 개발 및 연구 활동을 활발히 벌여왔으며, 저소득층 자산형성지원사업인 ‘희망플러스통장’으로 2010년 UN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초대원장에 류시문 임명 고용노동부는 중견기업을 성공적으로 경영하면서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 실천에도 앞장서 온 류시문(62세) (주)한맥도시개발 회장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초대원장으로 임명하였다고 밝혔다. 류시문 초대원장은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예비 사회적기업 (주)한맥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그간 사회복지시설, 학교, 문화예술 등에 지속적으로 기부한 대표적인 사회공헌가이기도 하다 고용노동부는 초대원장이 기업 CEO로서의 경영능력과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분으로 향후 사회적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했다. 류 원장은 “새롭게 탄생한 신설기관의 초대 원장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우리 사회의 문제를 비즈니스 방식으로 해결하고 고용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을 더욱 발굴하고 전문적으로 지원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8일 출범한 진흥원은 일자리창출의 희망으로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사회적기업을 보다 체계적·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출연기관이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향후 예비 사회적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