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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경북 축산물 브랜드 파워 전국 최고

도내 7개 브랜드경영체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 획득

경상북도의 7개 축산물브랜드 경영체가 소비자로부터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소비자시민모임에서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내년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 심사에서 인증을 획득한 것. 인증을 받은 축산물브랜드 수는 경북이 가장 많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경북도내 축산물 브랜드는 참품한우와 경주천년한우, 영주한우, 명실상감한우, 의성마늘소, 봉화한약우, 의성마늘포크 등이다.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은 소비자들에게 품질, 위생, 안전성 등을 모두 갖춘 우수 축산물을 선택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고자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시행돼 오고 있다.

생산에서 도축, 가공,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인증 여부를 결정한다.

인증을 받은 축산물 브랜드는 인증마크의 사용권과 홍보가 지원되며 각종 정부 정책 지원 및 전시회 참가 등의 우선권이 부여된다.

경북도는 이번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기회로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경북도 정창진 축산경영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 브랜드 경영체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해 경북 축산물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가축 사육규모(한육우 1위, 젖소·돼지 3위, 닭 4위)와 총 52개의 축산물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축산 집산지이다.

최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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