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1 (일)

  • 맑음동두천 -7.9℃
  • 맑음강릉 -2.4℃
  • 맑음서울 -4.5℃
  • 흐림대전 -3.2℃
  • 구름많음대구 -2.8℃
  • 맑음울산 -2.2℃
  • 흐림광주 -1.9℃
  • 맑음부산 -1.3℃
  • 흐림고창 -4.3℃
  • 흐림제주 5.6℃
  • 맑음강화 -5.6℃
  • 흐림보은 -5.6℃
  • 흐림금산 -4.7℃
  • 구름많음강진군 -4.3℃
  • 맑음경주시 -6.1℃
  • 맑음거제 -1.4℃
기상청 제공

서울

학습과 돌봄을 동시에, '대학생 아이돌보미' 16일 활동시작

서울시, 겨울방학 맞이해 이웃의 아이 돌봐줄 대학생 아이돌보미 30명 선발


서울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대학생 아이돌보미’ 30명을 선발해  16일부터 맞벌이 부부 등 아이돌보미가 필요한 가정에 파견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대학생에게는 학비도 벌고 육아경험도 쌓는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대학생 돌보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생 아이돌보미 사업은 작년 여름방학 중 시범사업 실시를 통해 이용 가정과 대학생 돌보미 모두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대학생 돌보미는 이용 가정의 학습지도도 성실히 해주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돌봐주기에, 아이들이 언니·누나처럼 좋아하여 이용 가정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대학생 돌보미들은 3세~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시간제 돌봄 근무(1일 2~6시간)를 하게 되며, 인근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중심으로 배치되어 어린이집, 유치원 등․하원 돌봄과 놀이 돌봄, 학습 돌봄 등 맞벌이 부부 등의 육아를 돕는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학교, 유치원, 보육시설 등 3세~12세 아동의 돌봄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기관에도 파견한다.


대학생 아이돌보미 이용 신청은 월 단위로 이뤄지며 하루 2시간에서 6시간까지 신청할 수 있다.(단, 이용가정과 돌보미 합의하에 시간 연장은 가능하다.) 신청은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1577-2514)에 문의하여 자격여부 확인 후 서비스 연계 신청을 하고 이용할 수 있다. 


자격여부 확인 후 아이돌봄홈페이지(http://idolbom.mogef.go.kr)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되고, 사회복지시설, 학교, 유치원, 보육 시설, 병원 등 기관 신청의 경우에는 기관장이 신청하면 된다.


돌봄 서비스 이용료는 시간당 5천5백원(오후 9~11시, 주말 6천원)이고, 소득기준에 따라 1천5백원~4천5백원까지 시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아동 1명 증가 시마다 시간당 2천5백원씩 증가한다. 


서울시는 아이돌보미 모집에 지원한 학생 중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하여 30명을 선발하였는데, 이 중 유아교육학과 및 아동복지학과 등 아동 관련학과 학생의 비중이 높다.


30명 중 27명은 여학생이고 3명은 남학생이며, 여자 아이의 경우에는 여학생 돌보미를 필수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대학생 돌보미는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일반 돌보미와 함께 80시간의 양성교육과 10시간의 현장실습 후 1월 16일 이후 해당 자치구에서 활동하게 된다.


양성교육 과정은 기본적인 돌보미로서의 소양과 아동의 발달단계별 특성, 아동 안전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장실습은 선배 돌보미와 동행함으로써 적절한 돌봄서비스 노하우를 전수받아 역량을 기른다.


또한, 작년 여름방학 중 선발되어 활동하였던 대학생 아이돌보미 50명 중 약 15명은 이번 겨울방학 이후에도 활발한 돌봄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대학생 돌보미는 학습 돌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여 질적 측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기동력 및 열정, 아이 수준에 맞는 대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다.


아울러 최근 한자녀 가정, 핵가족 등 관계형성 기회의 부족으로 나타날 수 있는 아동의 공감능력 결핍 문제가 대학생 언니‧오빠와의 형제자매의 정 체험을 통해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대학생 돌보미는 시범운영결과, 학습지도와 동시에 아이 눈높이에 맞춰 돌봐주어 돌보미와 이용 가정 모두 만족도가 높았다”며 “대학생 아이돌보미가 대학생과 아이들 모두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젊은 대학생 돌보미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국

더보기
고흥군, 전남광주특별시 출범 대비 선제적 대응 박차 【국제일보】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30일 군청 흥양홀에서 부군수 주재로 부서장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에 따른 부서별 대응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전남광주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행정 환경 변화에 발맞춰, 고흥군에 유리한 특례를 발굴하고 선제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의 행정통합에 따라 달라지는 주요 법령 및 행정 상황을 분석하고, 총 25여 개 부서가 발굴한 대응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정 지원 방안(행정통합교부세 및 지원금 신설)을 활용한 고흥 우주선 철도, 광주∼고흥 고속도로 등 핵심 현안 추진 ▲항공우주산업 특화단지 및 투자진흥지구 지정 특례를 통한 우주항공 중심지 선점 ▲스마트농업 및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 등 농수축산업 분야 경쟁력 강화 ▲남해안 해양레저 벨트 허브 구축을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양국진 고흥군 부군수는 "행정통합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고흥군 발전의 결정적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재정 인센티브를 최대한 확보하고, 우주항공이라는 전략사업과 더불어 해상풍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