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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벨기에 ‘교역·투자 증진’ 합의

이 대통령, 이브 레테름 총리와 정상회담

이명박 대통령은 5일(현지시각) 벨기에 브뤼셀 에그몽궁에서 이브 레테름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양국 우호협력관계 및 실질협력 증진, G20 정상회의 및 기후변화 등 주요 국제이슈와 한반도 문제, 유럽 정세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1901년 수교 이래 모든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양국관계에 대해 만족을 표명하는 한편, 대외무역 비중이 큰 양국이 각각 동북아와 서유럽의 요충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교역·투자를 더욱 증진시켜 나가기로 했다.

또 양국 정상은 10월6일 예정된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의 정식서명을 환영하고, 한-EU FTA가 양측이 합의한 대로 2011년 7월 잠정발효될 수 있도록 긴밀히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 정상은 이날 폐막된 제8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평가하는 한편, 세계금융위기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국제공조 강화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다음달 G20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이어 알베르 2세(Albert II) 국왕 내외 주최 만찬에 참석해 양국 우호협력관계, 세계경제정세 및 G20 서울 정상회의,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 등 다양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사진은 이명박 대통령이 5일(현지시각) 벨기에 브뤼셀 에그몽궁에서 이브 레테름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있다. (사진=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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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의장, 제290회 울진군의회 임시회 폐회사 【국제일보】 이것으로 제290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3월 26일부터 3월 30일까지 5일간 「울진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울진군 풍력 발전사업 허가를 위한 풍황계측기 설치 기준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하여 군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 안건과 주요 정책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울진군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였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이번 의결사항을 바탕으로, 신속한 후속 조치와 철저한 집행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주시고, 의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울진군민 여러분! 제9대 울진군의회를 개원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9대 의회의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군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의회”를 실현하고자 군의원 모두가 군민의 대변자로서,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가 살피고, “어떻게 하면 군민의 뜻을 정책에 잘 담을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고심하며 의정활동에 주력해왔습니다. 지방의회의 힘은 주민에게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울진군의회 의원 모두는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군민과 함께 미래를 개척해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