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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중국 신방국 대표단 권익위 방문

우리나라의 민원․옴부즈만 제도 벤치마킹을 위해 한국을 찾은 중국 국가신방국 대표단(단장 Zhang pengfa)이 지난 12월 20일 국민권익위원회 110 콜센터를 방문하여 전화상담을 통한 통합 민원처리 절차 등에 대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 중국 국가신방국(State Bureau for Letters and Calls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 2000년 국민과 외국인의 서신민원과 전화민원의 처리 강화를 위해 설립된 중국의 국가기관으로 우리나라의 고충처리국과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

중국 신방국 공무원 방문 
우리나라의 민원․옴부즈만 제도 벤치마킹을 위해 한국을 찾은 중국 국가신방국 대표단(단장 Zhang pengfa)이 지난 12월 20일 국민권익위원회를 방문해 양국의 국민고충처리 분야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협력방안 등을 논의한 뒤 기념품을 교환하고 있다. 오른쪽 두번째가 권익위 박인제 사무처장, 오른쪽 끝은 채형규 고충처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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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보은 전국민속 소힘겨루기 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국제일보】 중부권 유일의 소 힘겨루기 대회인 '제16회 보은 전국 민속 소 힘겨루기 대회'가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의 열띤 경기를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보은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민속소힘겨루기협회 보은군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보은대추축제장 인근 보은대교 아래 임시경기장에서 개최돼 전국의 소 힘겨루기 팬들과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170여 두의 힘겨루기 소들이 출전, 백두·한강·태백 3체급으로 나뉘어 총상금 8,700만 원을 두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 내내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지며 연일 관람객들의 함성이 끊이지 않았다. 5일간의 예선과 준결승을 거쳐 21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태백급 '이삭'(청도) ▲한강급 '대타'(청도) ▲백두급 '제일'(보은)이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기와 상금 700만원과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보은군의회 성제홍 의원(산업경제위원장)의 '제일'이 결승전에서 승부의 달인 '돌아'를 맞아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치러 백두급에서 우승을 차지해 보은 한우의 저력을 전국에 알렸다. 또한 경기장에서는 한우 시식회, 관람객 노래자랑, 레크리에이션, 경품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