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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김영란 위원장 인왕시장과 동방사회복지회 방문

국민권익위원회 김영란 위원장이 서울 서대문 일대 인왕시장을 방문하여 설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온누리상품권(전통시장상품권)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떡국떡 10봉지를 포함 떡류를 구입하고 있다. 

애로사항 청취 중인 김영란 위원장

김영란 국민권익위원장이 18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소재 영아일시보호소인 동방사회복지회를 방문해 김진숙 회장으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위문금품을 전달 중인 김위원장

국민권익위원회 김영란 위원장이 18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소재 영아일시보호소인 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진숙)를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있다.
  
 
   아기에게 우유를 먹이는 김 위원장  

국민권익위원회 김영란 위원장이 18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소재 영아일시보호소인 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진숙)에서 권익위 여직원들과 함께 우유먹이기 등 아기돌보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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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보은 전국민속 소힘겨루기 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국제일보】 중부권 유일의 소 힘겨루기 대회인 '제16회 보은 전국 민속 소 힘겨루기 대회'가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의 열띤 경기를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보은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민속소힘겨루기협회 보은군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보은대추축제장 인근 보은대교 아래 임시경기장에서 개최돼 전국의 소 힘겨루기 팬들과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170여 두의 힘겨루기 소들이 출전, 백두·한강·태백 3체급으로 나뉘어 총상금 8,700만 원을 두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 내내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지며 연일 관람객들의 함성이 끊이지 않았다. 5일간의 예선과 준결승을 거쳐 21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태백급 '이삭'(청도) ▲한강급 '대타'(청도) ▲백두급 '제일'(보은)이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기와 상금 700만원과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보은군의회 성제홍 의원(산업경제위원장)의 '제일'이 결승전에서 승부의 달인 '돌아'를 맞아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치러 백두급에서 우승을 차지해 보은 한우의 저력을 전국에 알렸다. 또한 경기장에서는 한우 시식회, 관람객 노래자랑, 레크리에이션, 경품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