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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위원장, 청원군 집단민원 중재 해결

국민권익위원회 김영란 위원장(가운데 )이 16일 오전 충북 청원군 내수읍사무소에서 열린 현장조정회의에서 2013년 말 완공 예정인 청주 내덕~청원 북일간 자동차전용도로에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진출입로를 만들기로 합의하고 주민대표, 이종윤 청원군수(맨 오른쪽), 유인상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맨 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 김영란 위원장(가운데)이 16일 오전 2013년 말 완공 예정인 청주 내덕~청원 북일간 자동차전용도로에 청원군 내수읍 일대 주민들의 요청으로 진출입로가 들어서게 된 장재리 현장에서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 김영란 위원장(가운데)이 16일 오전 2013년 말 완공 예정인 청주 내덕~청원 북일간 자동차전용도로에 청원군 내수읍 일대 주민들의 요청으로 진출입로가 들어서게 된 장재리 현장에서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 김영란 위원장(오른쪽)이 16일 오전 충북 청원군 내수읍사무소에서 2013년 말 완공 예정인 청주 내덕~청원 북일간 자동차전용도로에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진출입로를 만드는 현장조정회의에 참석해 민원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 김영란 위원장(오른쪽)이 16일 오전 충북 청원군 내수읍사무소에서 2013년 말 완공 예정인 청주 내덕~청원 북일간 자동차전용도로에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진출입로를 만드는 현장조정회의에 참석해 민원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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