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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법제처, 설맞이 전통시장 방문

법제처(처장 이재원)는 설을 맞이하여 2월 1일, 서울 종로구 통인동에 있는 통인시장을 방문하여 설날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나눔의 장을 마련하였다.


법제처는 2011년 9월 통인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매년 명절이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행사를 갖고 있는데, 이번 설을 앞두고 이재원 처장을 비롯한 법제처 직원들은 당일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설맞이 용품과 먹거리를 구입하였다.


이재원 처장은 중소상인을 보호하고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는 전통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공공기관이 전통시장 물품을 구매하는 데 솔선수범함으로써 서민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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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성산토성 학술자문회의 개최 및 현장 공개 【국제일보】 합천군은 12일 쌍책면에 위치한 합천 성산토성 발굴 조사 조사 현장에서 지역주민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그간의 발굴조사성과에 대한 현장 공개와 함께 전문가 학술자문회의를 가졌다. 발굴조사는 국가유산청 '2025년 사적 예비문화유산 조사 지원사업' 및 경상남도 '2025년 도지정유산 보수정비사업'의 국도비를 지원받아 조사를 진행했으며 경남연구원(원장 오동호)이 합천군의 의뢰를 받아 성산토성 북쪽 구간 일원을 대상으로 수행 중이다. 합천군은 성산토성의 국가사적 지정을 위한 조사지원과 더불어 학술자료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국가사적 지정 과정에서 핵심 보완사항으로 지적됐던 석성과 토성의 접한 구간 및 축성 관계를 파악할 수 있었다. 성산토성은 황강변 구릉에 자리한 가야시대 성곽으로 세계유산 옥전 고분군을 조영한 정치세력의 중심 지배 공간으로 파악되고 있다. 성 내부에서 확인된 제사유적, 특수건물지, 생활유적 등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조사 결과, 성산토성 북측 구간에서는 성의 안과 밖을 모두 돌로 쌓는 협축식(夾築式) 석성이 확인됐으며, 그 아래에서는 앞선 시기의 토성이 중복된 상태로 확인됐다. 석성은 너비 약 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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