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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 위원장에 강창순 서울대 교수

부위원장에 윤철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 임명


10월 26일 출범하는 대통령 직속 원자력안전위원회 초대 위원장(장관급)에 강창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명예교수가, 부위원장(차관급)에 윤철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이 임명되었다.


강 위원장은 원자력 안전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와 한국원자력학회장을 지냈으며, 방사성폐기물안전협약 의장을 맡고 있다.


윤 부위원장은 1982년부터 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구조부지실장, 안전규제부장 등을 거쳐 2008년 이후 원장직을 수행한 원자력 안전 전문가이다.


위원장의 지휘를 받아 사무처의 사무를 관장하는 사무처장에는 손재영 교과부 원자력안전국장을 임명하였다. 손 사무처장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과학기술처에서 공직을 시작하였다.


원자력 분야의 전문성에 기반한 행정경험과 아울러 대구경북과학기술원추진단장,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추진지원단장 등 과학기술분야 주요보직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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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음식점 위생점검 【국제일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방문의 해'와 '광주 2025 현대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등 주요 행사를 앞두고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고온다습한 여름철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광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 위생부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총 18명, 6개 점검반을 구성해 불시 점검을 실시한다. 지역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접객업소 300곳이 대상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항목을 중심으로 ▲소비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및 조리기구 위생관리 상태 ▲냉장·냉동 보관온도 준수 여부 ▲식중독 예방 수칙 이행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광주시는 보양식과 냉음식의 소비가 집중되는 여름철 특성을 반영해 삼계탕, 민물매운탕, 콩국수, 냉면 등 계절음식 취급업소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식중독 유발 가능성이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배강숙 건강위생과장은 "'광주 2025 현대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등 국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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