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5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피플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에 조명수 씨 선임

7월 2일새마을운동중앙회 이사회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에 조명수(59) 전 유엔 거버넌스센터 원장이 선임됐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지난 2일 이사회를 열고 조명수 전 유엔 거버넌스센터 원장을 신임 사무총장에 선임했다.


조명수 신임 사무총장은 춘천 출신으로 춘천고와 한양대,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대학원 등을 졸업했다.


조 사무총장은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행정자치부 공보관, 행정자치부 지방혁신인력개발원장, 강원도 행정부지사, 국제지도자연합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유엔 거버넌스센터 원장 재임 당시 새마을운동을 개발도상국과 아프리카 각국에 전파 및 보급하는데 앞장서기도 했다.


조명수 사무총장은 “새마을운동이야말로 세계 많은 개발도상국가에 희망을 줄 수 있는 훌륭한 운동이라고 확신한다”며 “모든 열과 성을 다해서 제2새마을운동 활력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전국

더보기
광주시,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음식점 위생점검 【국제일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방문의 해'와 '광주 2025 현대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등 주요 행사를 앞두고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고온다습한 여름철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광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 위생부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총 18명, 6개 점검반을 구성해 불시 점검을 실시한다. 지역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접객업소 300곳이 대상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항목을 중심으로 ▲소비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및 조리기구 위생관리 상태 ▲냉장·냉동 보관온도 준수 여부 ▲식중독 예방 수칙 이행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광주시는 보양식과 냉음식의 소비가 집중되는 여름철 특성을 반영해 삼계탕, 민물매운탕, 콩국수, 냉면 등 계절음식 취급업소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식중독 유발 가능성이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배강숙 건강위생과장은 "'광주 2025 현대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등 국제 행사

피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