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영남권 거주 42세 여성(비고위험군)의 사망사례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으로 분류하였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이달 20일 열, 기침, 가래 증상이 있있고 21일 호흡곤란과 흉통 증상이 있어 23일 오전에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양측성 폐렴 진단을 받았다.
그래서, 오후에 다른 의료기관으로 옮겨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고 항바이러스제를 투약받았지만 25일 사망하였다.
28일 현재 신종플루 사망자는 총 29명이며 이중 24명이 비고위험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