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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장중심의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적극추진

대형화재 사전예방 및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금년 겨울철 기간 중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2009년 11월 1일부터 2010년 2월 28일까지 4개월간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중점 추진기간으로 설정하고, 취약시기별, 계층별, 장소별 예방활동과 신속한 현장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3단계로 추진되는데, 1단계는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 환경조성단계로 11월1일부터 30일까지를「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여 범국민 소방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차원에서 화재예방 교육·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유관기관 협조·지원체제 구축과 공조를 활성화하고 각 지역 특수성에 맞는 예방·대응대책을 종합적으로 강구하기 위해 유관기관이 참석하는 『지역별 안전대책 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복합영상관,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별로 관계자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2단계(‘09.12.1~’10.2.28)는 예방·대응활동 중점 추진기간으로 전방위적 화재예방과 한발 앞선 초기대응을 위해 성탄절·연말연시 등 취약시기별로 전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여 현장대응력을 강화하고 재래시장, 쪽방,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안전사각지대』에 대해서 특별소방검사 및 실태조사를 전면실시, 화재 취약요인 제거를 독려하고 민관 합동의 초기 소방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다.

복합영상관·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취약시간대 안전요원을 집중배치하고, 종사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철저히 실시하고, 예방순찰의 실효성 확보와『비상구 불법사례』적발을 위해 공공 감시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지하시설물 및 고층건축물에 대해서는 「대형화재취약시설」로 지정·관리하여 화재 등 재난발생시를 대비한 자체 대응체계를 정비토록 함은 물론 고층건축물 등에 대한 대응능력을 집중 보강하기 위해 도상훈련과 현지적응 실제훈련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소방차 길터주기」캠패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을 지방자치단체 등과 합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3단계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상황에 대해 현지 확인·평가하는 단계로서 특히 이 기간동안 중점 확인 사항으로는 시·도의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과 주요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점검 여부를 집중 확인하고 이에 대한 평가·심사를 통해 소방안전대책의 효율성을 제고함은 물론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하여 향후 안전대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지난해(2008년) 화재발생 현황과 추이를 살펴보면 전년(2007년)대비 화재건수는 3.7%(1,749건), 인명피해는 10.5%(257명), 재산피해는 54.2%(134,709백만원) 증가하였는데, 재산 및 인명피해가 크게 증가한 사유는 50명(사망 40, 부상10)의 사상자가 발생한 이천 냉동창고 화재(’08.1.7) 때문이다.

발화요인은 부주의가 48.5%이며, 다음으로 전기적요인 22.8%, 방화 및 방화의심 8.5%, 기계적 요인이 7.1% 순이었고, 장소별 인명피해는 단독주택 580명(21.4%), 공동주택 477명(17.6%), 자동차 233명(8.6%), 공장 196명(7.2%) 순이었다.

또한 계절별로는 11월에서 3월까지 월동기간 동안 화재발생비율이 48.3%를 차지하였다.

※ ‘08-’09 대책기간(‘08.11.01~’09.02.28)중 화재 인명피해 11.3% 감소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첫째, 전체화재의 약 40%가 주택에서 발생하는 바 가정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함 주택내 화기취급주의, 인화성물질 사용 자제, 규격 전선·전기용품 사용 등 둘째, 다중이용시설 관계인은 자율소방체제를 강화해야 함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과 소방시설의 유지 관리 철저, 예방순찰과 대피훈련도 수시 실시 셋째, 재래시장의 경우 차광막 및 통로 상품진열 등 소방 활동 장애요인을 즉시 제거해야 함 자율소방대 운영, 화기취급 단속, 철시 확인, 소방시설 사용방법 숙지 등으로 유사시 자체 초기 대응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 넷째, 쪽방,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안전사각지대」는 소방관서의 예방순찰 및 특별소방검사가 중요하지만 거주자들의 소방안전의식이 더욱 중요 취사도구 및 난방기구 사용자제, 소화기 사용요령 및 대피로 숙지 등에 유념

소방방재청은 이와 같은 「2009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통해 대형화재 사전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삼고 있는 바, 방송·신문 등 각 보도매체의 적극적인 소방안전 홍보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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