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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 최고 품질의 사일리지를 가린다

- 농촌진흥청, 동계 사료작물 사일리지 품질 경연대회 개최 -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장태평)와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2009년 10월 29일(목),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2009년도 동계 사료작물 사일리지 품질 경연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조사료의 품질평가에 대한 체계 구축과 유통 조사료의 품질을 향상시키며 품질을 균일화하여 농가에 양질의 사일리지 조제기술을 보급하고 정착시켜 나가는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사일리지 품질경연대회는 올해 전국 60개 지역에서 92점의 사일리지가 출품되었고 간이평가(건물함량과 pH), 화학적 평가(유기산, 상대사료가치, 이물질함량) 및 객관적 평가(단위면적당 생산성)를 통해 1차 28점의 사일리지를 선정했다.

1차 선정된 28점은 10월 29일 대회당일, 품질평가위원 20여명의 외관상 평가(냄새, 촉감, 색)를 통해 최우수상(농림수산식품부장관 상) 1점, 우수상(농촌진흥청장 상) 2점, 장려상(국립축산과학원장 상) 3점 및 특별상(한국초지조사료학회장 상) 1점을 선발했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 특별상 30만원의 상금을 부상으로 주었으며, 특별상을 제외한 6개 경영체에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장과 한국초지조사료학회장의 공동명의로 품질인증서를 추후에 교부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초지사료과 김종근 박사는 “올해 사일리지는 지난해보다 수분함량도 많이 줄고 pH도 낮아져 전체적으로 품질이 향상되었다”며 “이는 기상적인 영향도 있지만 경영체의 사일리지 조제 기술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아졌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 날 시상식 전에는 2010년도 조사료 생산이용 활성화 대책(농식품부 축산정책과 우만수 사무관), 양질 사일리지 조제 기술(농촌진흥청 초지사료과 김종근 연구관)에 대한 교육도 있었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유통 사일리지의 품질 향상을 위해 2010년부터 생산실명제를 보다 강력하게 시행하고 등급제 및 경영체 평가를 통해 품질향상을 유도하여 사일리지 유통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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