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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농진청 포도 상자채 던져도 괜찮아요~

- 농진청, 포도용 택배전용상자 개발, 현장평가 -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홈쇼핑 등으로 주문한 포도가 눌리고 터진 채 배달되어 속상해 해야 했던 소비자들을 위해 종이를 원료로 만든 친환경 ‘포도용 택배상자’를 개발했다.

최근 농산물도 택배 이용이 늘고 있으나 별도의 취급이 없어 내용물 손상이 많다. 특히, 포도는 배송 중 받는 충격으로 상자가 찌그러지거나 포도가 한쪽으로 쏠려 알이 터지는 등 10상자 중 9상자에서 손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손상률은 5.3~20%에 이른다.

이번에 개발한 포도용 택배상자에는 분할판이 있고 그 사이 사이에 골판지 스틱을 채워 찌그러짐이나 쏠림에서 포도송이를 보호하는 한편, 500kg의 압축력에도 찌그러지지 않도록 했다. 또한, 친환경적인 종이소재를 이용하여 폐기 시 분리수거가 편리하다.

농촌진흥청 수확후처리품질과 윤홍선 과장은 “포도용 택배상자를 이용해 배송해본 결과, 포도손상이 92상자 중 4상자에서 발생했고, 손상률도 1.1%로 줄었다”며, “이 내용을 지난 29일, 경북 상주시 모동면에서 실시하는 현장평가회에서 소개하고 직접 확인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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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막막했던 사업계획서, 이웃과 함께 쓰니 술술~ 【국제일보】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이하 마을센터)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6 안산시마을만들기 주민공모 사업계획서 작성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마을 사업을 처음 접하는 주민들의 막막함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계획 수립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당초 예상했던 신청 인원보다 2배가 넘는 주민들이 참석하여 문전성시를 이뤘다. 준비된 좌석이 모자라 회의실 뒤편에 서서 강의를 듣는 주민들이 속출할 정도로 2026년 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한 안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작성 워크숍에서는 현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 ‘사업계획서 작성 꿀팁’과 구체적인 작성 요령이 전달되었다. 사전에 초안을 작성해 온 단체들은 마을센터 직원들이 공모컨설팅을 진행하여,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타 지역의 우수 사례를 소개 받는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모에 처음 지원하는 초지동의 한 주민은 “처음 참여하는 공모사업이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다양한 사례를 듣고 함께 고민하며 큰 공부가 되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필구 마을센터 총장은 “공모사업은 단순히 예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