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9 (월)

  • 흐림동두천 -0.3℃
  • 흐림강릉 3.4℃
  • 서울 2.1℃
  • 흐림대전 3.2℃
  • 흐림대구 5.1℃
  • 맑음울산 5.7℃
  • 맑음광주 5.1℃
  • 맑음부산 8.2℃
  • 구름많음고창 2.1℃
  • 맑음제주 11.3℃
  • 흐림강화 -0.3℃
  • 흐림보은 3.4℃
  • 흐림금산 3.7℃
  • 구름많음강진군 3.5℃
  • 맑음경주시 2.6℃
  • -거제 5.7℃
기상청 제공

사회

돼지 항체분자 발현 세포를 이용한 백신 특허등록

- 돼지 면역증강 백신 생산기술의 새로운 전기 마련

국내 수의과학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하 검역원)은 돼지 바이러스 질병 백신 생산 시 수의분야 최초로 면역원성을 획기적으로 증강시킬 수 있는 세포작성 기술을 개발하여 특허등록을 하였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매년 양돈농가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돼지유행성설사병(PED),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등은 질병 특성상 백신 사용에도 불구하고 면역효과가 제대로 발휘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검역원은 이들 백신의 면역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왔다.

이번 특허 등록된 항체분자 Fc를 이용한 기술은 3년여의 연구 끝에 이루어 낸 성과로 항체 분자를 유전공학적으로 생산하는 기술을 이용하여 면역의 조기 유도 및 백신 효과의 증강이 가능한 기술이다.

지금까지 항체분자의 Fc 단백질을 발현하는 세포주 작성연구는 사람 및 쥐에 대해 개발된 바 있으나 돼지 백신 생산을 위한 개발에 성공한 것은 세계 처음이다.

실험적으로 이번 특허기술을 이용하여 생산한 돼지오제스키병 시험백신은 체액성 면역과 세포성 면역 모두에서 그 효과가 향상된 것으로 확인되어 향후 다양한 동물용 생독 및 불활화 백신 개발에 활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특허 기술개발을 해온 검역원 바이러스과 연구진은 현재 국제특허(PCT출원)도 추진 중이며, 산·학·연 공동연구를 통하여 우선은 양돈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돼지유행성설사병(PED)과,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백신의 효능증강 및 실용화 연구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전국

더보기
경상남도-함양군, 겨울철 도로 제설 대비 현장 점검 【국제일보】 본격적인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경상남도는 지난 15일 함양군 함양읍 이은리 소재 제설자재창고를 방문해 겨울철 도로 제설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박성준 경상남도 교통건설국장이 직접 참석해 함양군 제설자재창고를 찾아 제설 장비 운영 현황과 제설 자재 비축량, 보관창고 관리 상태 등 겨울철 제설 작업 준비 상황 전반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함양군은 현재 제설제 975톤, 제설용 덤프트럭 8대, 제설 자재 보관창고 3동(함양 2, 서상 1), 염수 저장탱크 1동, 염수분사장치 8개소, 도로 차단 시설 3개소 등을 구축·운용하며 안전한 겨울철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군은 갑작스러운 폭설과 도로 살얼음 발생에 대비해 기상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상습 결빙 구간 8개소를 포함한 관내 도로 수시 순찰, 제설제 사전 살포, 염수분사장치 가동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다. 함양군은 남부권 제설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천면 군자리 일원에 70평 규모의 '마천 제설전진기지' 1동 건립을 추진 중이다. 제설 전진기지가 완공되면 제설 차량 출동 거리가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