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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릉 숲의 가족들이 집으로 돌아옵니다.

「멸종위기식물“광릉요강꽃”, 특산어류“쉬리” 광릉 숲에 복원」

국립수목원은 광릉 숲의 대표식물이자 희귀식물인 “광릉요강꽃”과 우리나라 특산어종인 “쉬리”를 광릉 숲의 원서식지에 복원하는 행사를 10월 27일(화) 광릉 숲 일원에서 가졌다.

이번에 복원한 광릉요강꽃은 인근 국망봉, 명지산, 화악산에 자생하는 것으로 개인이 소유하고 있던 개체를 기증받은 것과 국립수목원에서 생체 증식한 개체 등 모두 30개체로 광릉 숲 내 자생지와 유사한 환경을 가진 지역에 복원하였다. 또한, 봉선사천에서의 서식했었던 기록이 있으나 현재 발견되지 않고 있는 우리나라 특산어종 “쉬리”를 봉선사천에 방류하였다.

“광릉요강꽃”은 난초과 식물로 광릉에서 처음 발견되어 이름이 지어졌으며, 환경부 법적보호종 1급 및 IUCN 멸종위기종(CR)으로 광릉에 10개체, 화천에 100개체, 가평에 30개체가 분포하며, 무주에도 최소 개체가 발견되었다. 그러나, 현재까지 대량 번식방법이 구명되지 않고 있으며, 아름다운 꽃과 부채모양의 잎으로 난초 애호가들이 자생지에서 불법 채취하면서 현재 자생지 및 개체수가 급격이 줄어들고 있어 보존 및 복원이 시급한 종이다.

쉬리는 잉어목 잉어과에 속하는 한국특산어종으로 전체길이가 10-15cm로 몸은 가늘고 길며 옆으로 납작하다. 일반적으로 하천의 중상류, 물이 맑고 바닥에 자갈이 있는 여울에서 사는 육식성 물고기로 봉선사천에 분포했던 기록은 있으나 최근 광릉 숲의 생물상조사에서 분포가 확인되지 않은 종이다.

국립수목원은 작년에 복원하여 봉선사천에서 성숙개체가 다수 확인된 “참갈겨니”와 이번에 복원된 “광릉요강꽃”과 “쉬리”가 안전하게 정착할 때까지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앞으로 광릉숲 생물다양성 유지 및 증진을 위하여 과거 광릉 숲에서의 기록이 있었으나 현재 확인이 되지 않는 생물종과 개체수가 감소하는 생물종에 대해 지속적으로 복원 및 보전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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