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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식 세계화, 조성된 붐을 바탕으로 산업화 강화

정부는 10월 30일(금)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개최하여 한식세계화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범 부처 및 민간의 유기적 협력 하에 한식의 산업화와 해외진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그 동안 정부는 한식 세계화를 위해 식생활교육지원법 제정(‘09.5), 우리술산업 진흥대책 마련(’09.8), 고추장·된장·인삼 국제식품규격(CODEX) 등록('09.7), 한식 전문조리사 양성(‘09년 800명) 등을 추진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그간 다양한 국내외 홍보를 통하여 우리음식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고 있으며, 일본에서의 막걸리의 선풍적 인기, 비빔밥 프랜차이즈 미국시장 진출 움직임, 아시아권에서의 떡볶이 인기 등 분야별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농림수산식품부는 조성된 한식세계화 붐을 활용하여 한식의 산업화·해외진출이 본격 추진되도록 국내외 기반조성에 적극 주력하는 한편, 한식세계화와 국내 농어업 발전이 연계되도록 국산 식재료 수출 기반도 보다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현재 우리나라는 외국인이 방문했을 때 제대로 된 한식을 체험할 곳이 많지 않고, 한식당만의 특색이 부족하고 시설이 낙후되어 있다는 지적이 많다”고 하면서,

국내 한식당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등 한식의 국내기반을 강화하고, 한식의 식단 간소화 등을 통해 한식당의 수익구조를 개선하면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나가는 방안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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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막막했던 사업계획서, 이웃과 함께 쓰니 술술~ 【국제일보】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이하 마을센터)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6 안산시마을만들기 주민공모 사업계획서 작성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마을 사업을 처음 접하는 주민들의 막막함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계획 수립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당초 예상했던 신청 인원보다 2배가 넘는 주민들이 참석하여 문전성시를 이뤘다. 준비된 좌석이 모자라 회의실 뒤편에 서서 강의를 듣는 주민들이 속출할 정도로 2026년 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한 안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작성 워크숍에서는 현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 ‘사업계획서 작성 꿀팁’과 구체적인 작성 요령이 전달되었다. 사전에 초안을 작성해 온 단체들은 마을센터 직원들이 공모컨설팅을 진행하여,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타 지역의 우수 사례를 소개 받는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모에 처음 지원하는 초지동의 한 주민은 “처음 참여하는 공모사업이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다양한 사례를 듣고 함께 고민하며 큰 공부가 되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필구 마을센터 총장은 “공모사업은 단순히 예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