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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노사협의회, 이렇게 운영하세요!

- 중소기업 노사를 위한 노사협의회 운영매뉴얼 발간 -

노동부는 이번에 중소기업 노사를 위하여 노사협의회 운영에 관한 매뉴얼을 제작·배포한다. 그간 노사협의회의 운영 경험이 풍부하고 실무 전담조직이 있는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은 인적·물적 인프라가 부족하여 노사협의회를 노사협력의 장으로 널리 활용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 매뉴얼은 과거의 법령 해석 위주의 매뉴얼에서 벗어나 사례조사를 통해 파악한 성공적인 노사협의회의 운영기법과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생생한 사례들을 담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매뉴얼의 내용을 새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노사협의회의 설치를 준비하는 단계에서 평가하는 단계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소개하여 실무 전담인력이 없는 중소기업도 노사협의회 운영의 노하우를 쉽게 터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상시근로자 30인 이상 사업장에 설치하는 노사협의회는 그동안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사례도 많았으나, 최근의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그 어느때보다 노사 간의 협조적 파트너십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노사가 공동노력을 통하여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는 노사협의회를 노사간 의사소통의 핵심기제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이 매뉴얼은 이러한 노사 공동의 노력을 뒷받침할 구체적인 실천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어 노사협의회를 실질적으로 운영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노동부 전운배 노사협력정책국장은 “중소기업의 노와 사가 모두 이 매뉴얼을 적극 활용하여 산업 현장에 노사협의회를 통한 노사협력관계가 정착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 곳곳에 ‘건강한 노사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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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막막했던 사업계획서, 이웃과 함께 쓰니 술술~ 【국제일보】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이하 마을센터)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6 안산시마을만들기 주민공모 사업계획서 작성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마을 사업을 처음 접하는 주민들의 막막함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계획 수립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당초 예상했던 신청 인원보다 2배가 넘는 주민들이 참석하여 문전성시를 이뤘다. 준비된 좌석이 모자라 회의실 뒤편에 서서 강의를 듣는 주민들이 속출할 정도로 2026년 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한 안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작성 워크숍에서는 현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 ‘사업계획서 작성 꿀팁’과 구체적인 작성 요령이 전달되었다. 사전에 초안을 작성해 온 단체들은 마을센터 직원들이 공모컨설팅을 진행하여,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타 지역의 우수 사례를 소개 받는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모에 처음 지원하는 초지동의 한 주민은 “처음 참여하는 공모사업이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다양한 사례를 듣고 함께 고민하며 큰 공부가 되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필구 마을센터 총장은 “공모사업은 단순히 예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