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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오는 11월 5일, 제2회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심포지엄 열려

- 우리 현실에 맞는 EAP 발전방향 설정

- 쌍용자동차 위기상황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운영현황 발표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의 인식과 사업의 확산, 그리고 우리 현실에 맞는 EAP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009년 11월 5일 서울지방노동청 5층 컨벤션홀에서 ‘제2회 EAP 심포지엄’이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EAP협회에서 주최한다. 노동부는 선진기업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근로자 삶의 질과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형 EAP 발전방향과 성과 평가를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민간과 공공 각 부문에서 EAP 유관기관과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근로자지원프로그램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 방안과 과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첫 세션에서는 공적부문(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을 중심으로 한국형 EAP 발전방향에 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진다. 특히 쌍용자동차 위기상황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의 운영현황을 평택고용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하게 된다.

둘째 세션에서는 EAP 도입에 필요한 성과와 평가방법에 대한 논의가 관련 전문가와 기업담당자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은 근로자의 업무수행 또는 일상생활에서 발생되는 스트레스 개인고충 등 업무저해요인의 해결을 지원하여 근로자를 보호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컨설팅 등 일련의 서비스를 말한다.

EAP는 1930년대부터 발전한 기업복리후생제도로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되어 있는 제도이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EAP를 처음 도입한 것은 1999년으로 선진국에 비해 매우 늦은 편이나, 현재 대기업을 중심으로 약 600여개 업체에서 도입 운영 중에 있다.

올해만 해도 평택쌍용차의 “위기상황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과 전국 고용안정센터 중 11개 시범센터를 중심으로 “구직자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노동부는 근로복지공단과 함께 “근로복지넷”을 운영하여 중소기업 소속 근로자들의 고충 해소를 지원하기 위하여 온라인 및 방문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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