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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초보 엄마와 아빠의 눈길을 당기는 엣지 있는 아이디어 젖병

최근 아기를 키웠거나 현재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나 아빠라면 젖병을 사러 유아용품점을 들렀다가 다양한 모양과 기능의 젖병들을 보고 놀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최근의 웰빙 추세에 따라 또 출산하는 자녀의 수가 줄면서 모유수유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높아졌지만 여성들의 사회활동이 증가하여 모유수유를 지속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요즘 엄마들은 아쉬움을 보상받기라도 하듯 아기의 위생뿐만 아니라 감성까지 고려한 최고의 품질과 기능이 구비된 젖병을 찾게 마련이다. 따라서 시중에는 이러한 부모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젖병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젖병에 관련된 특허와 실용신안의 출원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허청(청장 고정식) 자료에 의하면, 붙임 1에서 보듯이, 젖병과 관련된 특허와 실용신안 출원은 최근 몇 년 줄어드는 추세에 있기는 하지만 1996부터 급격하게 증가하여 2001년에는 한 해에만 44건이 출원되었으며, 1999년부터 2008년까지 최근 10년 동안에는 총 261건이 출원되어 1974년부터 2008년까지 35년간 출원된 393건의 66%가 출원되었다.

최근 10년간의 젖병에 관련된 출원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붙임 2에서 보듯이, 배앓이 등의 원인이 되는 기포를 아기가 젖과 함께 삼키는 것을 방지하는 구조 등 젖병의 구조에 관한 출원이 30%로 가장 많았고, 휴대용이나 일회용 등 사용상의 편의성을 추구한 출원이 17%로 그 뒤를 이었으며, 그밖에 아기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기 위해 멜로디나 엄마의 심장 박동소리가 나게 하는 등 감성추구형 젖병에 관한 출원이 13%, 온도유지 등 젖병의 특별한 기능에 관한 출원이 15%, 환경 호르몬 방지 등 위생추구형이 13%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간의 젖병에 관한 특허 및 실용신안 출원 통계에서 특이한 점은 총 261건의 출원 중 개인에 의한 출원이 225건으로 86%나 차지한다는 점인데 이는 젖병을 직접 사용하는 아기 엄마들이 적극적으로 발명에 참여하고 그 결과물을 특허나 실용신안으로 출원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이 젊은 엄마 발명가들의 상큼한 엣지가 곁들여진 기능성 젖병들이 미래의 아기들을 위해 꾸준히 탄생함에 따라 특허 및 실용신안 출원은 물론 현재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도 완화되어 출산율도 꾸준히 증가하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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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함양군, 겨울철 도로 제설 대비 현장 점검 【국제일보】 본격적인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경상남도는 지난 15일 함양군 함양읍 이은리 소재 제설자재창고를 방문해 겨울철 도로 제설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박성준 경상남도 교통건설국장이 직접 참석해 함양군 제설자재창고를 찾아 제설 장비 운영 현황과 제설 자재 비축량, 보관창고 관리 상태 등 겨울철 제설 작업 준비 상황 전반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함양군은 현재 제설제 975톤, 제설용 덤프트럭 8대, 제설 자재 보관창고 3동(함양 2, 서상 1), 염수 저장탱크 1동, 염수분사장치 8개소, 도로 차단 시설 3개소 등을 구축·운용하며 안전한 겨울철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군은 갑작스러운 폭설과 도로 살얼음 발생에 대비해 기상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상습 결빙 구간 8개소를 포함한 관내 도로 수시 순찰, 제설제 사전 살포, 염수분사장치 가동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다. 함양군은 남부권 제설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천면 군자리 일원에 70평 규모의 '마천 제설전진기지' 1동 건립을 추진 중이다. 제설 전진기지가 완공되면 제설 차량 출동 거리가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