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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항공기 관제권 이양시 디지털정보 이용으로 정시성 확보

한·일 항공교통관제소 간 데이터 통신망 개통)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한·일 간의 항공기 관제권 이양을 현행 음성전화 방식에서 디지털 데이터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하여 “항공교통관제소 간 데이터 통신망(AIDC)”을 2009년 11월 02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 AIDC : Air traffic service Inter_facility Data Communications

우리 영공의 항공기가 일본 영공으로 진입 할 때(반대의 경우도 포함)는 양국 관제사 간에 관제권을 이양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상호 간에 음성통신 방식의 일반전화기를 이용하였기 때문에 전화연결이 순조롭지 못하여 관제권 이양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왔다.

항공기 관제권 이양시 데이터 통신 기술에 의한 디지털정보 자동교환 방식이 채택됨에 따라, 항공기의 비행흐름이 원활하게 되어 일정한 순항속도를 유지시킴으로써 항공기의 정시 도착율을 높일 수 있고, 항공교통 관제사들의 관제업무 과중을 경감시켜 종전보다 질 높은 관제서비스가 가능해 질 전망이다.

현재 한·일 항공로는 일평균 양방향 810편으로 가장 항공교통 밀도가 높은 노선중 하나이다. 이 사업은 2007년 08월 한국과 일본이 공동으로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한 뒤, 금년 10월까지 그동안 10여 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이번에 개통하게 된 것이다. 국토해양부는 앞으로 한국-중국 노선에도 2013년 말까지 AIDC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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