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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ㆍ투고

[기고] 안전한 전열기구 사용으로 화재를 예방하자! / 전종면


어느덧 가을이 무르익고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해짐에 따라 전열기구의 사용이 늘고 난방용 보일러를 사용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해마다 겨울철만 되면 화기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데, 이러한 난방용 전열기구 사용의 부주의가 화재로 연결되는 경우가 주된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1월부터 현재까지 경북도내 전기적인 요인으로 발생한 화재건수가 81건으로 이는 전체의 20%이상을 차지하는 높은 비율이다.


올해도 고유가 등의 경제상황과 맞물려 전열기구의 사용률이 증가할 것이라 예상되어 이에 미리 대비하고 준비하여 화재 발생을 사전에 막아야 할 것이다.


겨울철에 많이 사용하는 전열기구는 전기코드를 문어발식으로 사용한다거나 불량 전열기구 사용 및 습기가 많은 곳에서 사용했을 때 화재가 발생할 수 있고, 전기장판의 경우 완전히 펴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와 전기장판위에 강한 압력을 가한 생태로 장시간 사용했을 경우도 화재로 연결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 외에도 전기용량에 맞는 전선을 사용해야 하며, 정격용량의 휴즈를 사용하고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을 때는 반드시 점검을 받도록 해야 한다.


또한 가정의 누전차단기는 합선에 의해 허용전류 이상의 전류가 헐러 화재의 위험이 있을 때 전기의 흐름이 자동으로 차단되어 사고를 예방하는 장치 이므로 누전차단기의 작동이 정상적으로 되고 있는지 6개월에 한번씩 반드시 정기점검을 실시해야한다. 차단기의 빨간 버튼을 눌러서 차단기 스위치가 내려가지 않으면 바로 교체해야 한다.


화재는 예고 없이 한순간에 찾아온다. 춥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지금 화재예방을 위해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우리는 화재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이번 동절기에는 한건의 화재도 발행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 주의하고 대비하자.

김천소방서방호예방과 소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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