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4 (수)

  • 흐림동두천 -10.4℃
  • 맑음강릉 -4.5℃
  • 맑음서울 -8.1℃
  • 맑음대전 -4.9℃
  • 맑음대구 -2.1℃
  • 맑음울산 -2.1℃
  • 맑음광주 -2.2℃
  • 맑음부산 0.7℃
  • 맑음고창 -3.5℃
  • 맑음제주 4.4℃
  • 구름많음강화 -11.1℃
  • 맑음보은 -5.4℃
  • 맑음금산 -4.1℃
  • 맑음강진군 -0.3℃
  • 맑음경주시 -2.3℃
  • 맑음거제 2.2℃
기상청 제공

피플

문체부 유동훈 차관, 평창동계올림픽 현장 방문

평창·강릉 대회시설 및 테스트이벤트 준비상황 점검


문화체육관광부 유동훈 제2차관이 2일 취임 후 첫 번째 정책 현장 방문지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장애인올림픽 대회(이하 평창올림픽) 개최 도시인 평창과 강릉을 찾았다. 유 차관은 대회 시설과 사전점검대회(테스트이벤트)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유 차관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주사무소에서 조직위로부터 올림픽 준비 현황을 보고받고 개·폐회식이 열리는 올림픽 플라자와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 등의 건설 현장을 방문해 대회 시설이 차질 없이 조성될 수 있도록 당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유 차관은 이 자리에서 “평창올림픽이 이 힘든 시기에 우리 국가와 국민들에게 다시 희망을 드리는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면서 “최근에 올림픽 준비와 관련된 여러 의혹들을 말끔히 떨쳐내고 성숙된 선진국가로서의 대한민국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정부, 강원도, 조직위가 협심해 올림픽 준비에 모든 열정과 정성을 쏟아 나가자”고 말했다.


특히 유 차관은 “평창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아직 높지 않은 만큼 평창올림픽이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치러지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다양한 노력들을 함께 마련해 추진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유 차관은 이를 위해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불안감과 우려를 불식하고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 차관은 강릉 스포츠파크에 위치한 올림픽 빙상 경기장으로 이동해 빙상종목으로는 처음 열리는 테스트이벤트인 ‘2016/17 케이비(KB)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의 차질 없는 준비를 당부했다.


아울러 “대회시설을 건설하고 경기를 운영할 때는 항상 선수와 관중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세심히 배려해야 한다”면서 “특히 장애인올림픽이 선수 편의와 관중 참여, 홍보 등에서 올림픽과 같은 수준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주문했다.


문체부는 앞으로 범정부 차원에서 올림픽 예산 반영을 비롯해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선, 인력 확충, 홍보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전국

더보기
하동군, 불길보다 빠르게…산불 대응 "5대 전략" 수립 【국제일보】 기후변화로 산불의 대형화·동시다발화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하동군이 산불을 '발생 이후 수습'이 아닌 '사전 차단과 신속 대응'의 관점에서 접근하며 산불 예방 및 대응체계를 전면 강화하고 있다. 하동군은 지형적 특성과 산림 비율이 높은 지역 여건을 반영해 ▲격자형 임도망 구축 ▲산불진화 헬기 추가 도입 ▲산불예방 진화지원단 운영 ▲산 연접지 풀 베기 사업 ▲산불피해지 체계적 복구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산림 재난 대응 역량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하동군은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인프라로 '격자형 임도망'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기존 임도는 구간 단절과 연결성 부족으로 활용에 한계가 있었으나, 군은 단기적 개설을 넘어 중장기 임도 시설 기본계획을 수립해 군 전역을 촘촘히 연결하는 임도망을 조성 중이다. 특히 이는 경남에서 최초로 지역 전체 산림을 대상으로 임도망 기본계획을 수립한 사례로, 산불 대응은 물론 사방시설 관리, 산림 순환 경영, 마을 간 통행로 기능까지 아우르는 다기능 임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청암·횡천 일원에서는 기존 임도와 군도를 연결하는 간선임도 신설 사업(2.83㎞)이 추진되며, 산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