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등 을 MICE 연회시설로 개방 등 14개 과제 확정”
문화체육관광부는 11월 19일(목) 오후 3시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규제개혁위원회·관계장관’ 합동회의에서 ‘신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규제개혁 과제’가 확정됨에 따라 후속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규제개혁 과제는 MICE·융합관광, 콘텐츠·SW, 글로벌 헬스케어, 교육서비스 등 4개 고부가 서비스 산업 분야 14개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신성장동력 규제개혁과제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올해말부터 관련규정 개정 및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늦어도 내년말까지는 관련 후속조치를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