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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강화군, 후계농업경영인·청년 창업농 지원사업 접수

 

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사업과 청년 창업농 선발 및 영농정착 지원 사업 신청을 내년도 1월 27일까지 받는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을 발굴해 일정 기간 자금·교육·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정예 농업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50세 미만, 영농경력 10년 이하 등이며, 신청 방법은 후계농업경영인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사업에 선정될 경우 최대 3억원 한도, 5년 거치 10년 상환, 연리 2%의 융자조건으로 농지 구매 및 시설물 임차 등을 위한 육성자금을 지원받는다.

 

청년 창업농 선발 및 영농정착 지원 사업은 창업자금, 기술·경영 교육과 컨설팅, 농지은행 매입비축 농지 임대 및 농지 매매를 연계 지원해 건실한 경영체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 영농경력 3년 이하 등이며, 신청 방법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청년 창업농 선발 및 영농정착 지원 사업에 선정될 경우 독립 영농기간에 따라 3년간 월 최대 100만원의 영농정착금이 지급된다.

 

자세한 문의는 강화군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전화(☎032-930-4116)로 하면 된다.

 

<자료출처 : 인천강화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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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흑백요리사 셰프·박세리 등 문화외교자문위원 위촉 (서울=연합뉴스) 외교부는 17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더 유명해진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 '골프 전설' 박세리 등을 제7기 외교부 문화외교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7기 자문위원으로는 조셉 리저우드 레스토랑 '에빗' 오너셰프와 박세리 바즈인터내셔널 대표, 금융인이자 방송인으로 한옥 등 한국 문화를 알려온 마크 테토 TCK인베스트먼트 공동 대표이사 등이 포함됐다. 또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폭포를 디지털로 구현해 화제가 된 디지털 디자인 업체 '디스트릭트'의 이성호 대표, 음악을 통한 재능 기부 활동을 해온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장, 김장언 서울시미술관협의회 이사, 신춘수 오디컴퍼니대표, 안미희 전 경기미술관장, 양정웅 극단 여행자 대표, 인재진 자라섬청소년재즈센터 이사장, 최영인 SBS 스튜디오 프리즘 예능부문대표 등도 자문위원이 됐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위촉식에서 한국의 국격을 높이고 긍정적인 국가 브랜드를 확산하기 위해 공공문화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외교부의 다양한 문화외교 활동에 있어 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조언과 기여에 기대를 표명했다. 외교부는 창의적이고